나 카페에서 일하는데 그 건물 5층에 이사장님이랑 이사님집이 있어서 가끔씩 우리 카페로 지나가거든? 근데 밤에 지나갈땐 거의 술취해서 옴 오늘 손님이 많아서 마감시간 넘겨서 알바애들이랑 뒷정리하고있는데 이사장님이 술취해서 온거 첨에는 건너편 패스트푸드점으로 가더니 거기 일찍 닫으니까 늦게까지 열려있는 우리 카페로 온듯 여튼 술 취해서 들어와서는 애들한테 용돈 주고 평소에 나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나한테 칭찬하고 나한테도 3만원 주길래 웃으면서 아 저는 안주셔도된다 괜찮다 저는 월급 주시지않냐하는데 어깨동무하고 앞치마에 달린 주머니에 돈 넣어주는거 그래서 내가 싫다고 하지말라고하면서 돈빼서 다시 주니까 정색하고 화냄 그러더니 쌍욕하고 나보고 니 너무 싫으니까 그만두라하고 저번에도 언성 높인 일 있었는데 그거 들먹이면서 그만둬라 어쩌라 그러더니 점장님한테 전화하라하고 자기가 점장님한테 전화해서 안받으니까 알바한테 점장 번호 다시 가져오라했는데 애가 우물쭈물하니까 뒷통수릂갑자기 때리질 않나... 순수한 마음으로 고생한다고 주는건데 왜 내 맘을 모르고 안받냐길래 저는 순수한 마음 아니라고 한적없고 이사장님이 찔리셔서 그러는거 아니냐니까 아무말 못하고 나 일하기 전에 여기서 일하셨던 매니저님이랑 이런쪽으로 안좋은일 있어서 웬만하면 돈 주는거 안받으려고 하는데.. 일단 아까 너무 열받아서 점장님한테 전화해서 저 그만둘게요 하고 끊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이대로 그냥 그만두면 이사장님한테 사과 못받는거니까 꼭 사과 받고싶음 아... 화나서 쓰다보니까 너무 글이 길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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