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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67
이 글은 9년 전 (2016/7/31) 게시물이에요
무슨 병이 있고 그런 건 아니고 

안그래도 예민한 성격인데 짜증나는 일 있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자주 아프고 

오래 걸었다고 다리 아프다 발 아프다 

 

이런 거 자주 하시는데 계속 들으니까 

엄마가 아프다는데도 무덤덤해지고 걱정도 안돼 

내가 나쁜 딸인걸까 

무덤덤해지고 걱정도 안되고 듣기 싫기까지 해 

맨날 아프다 아프다 하니까 

그리고 내 꿈이 의산데 엄마때문에 망설여진다 아프다 소리 듣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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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익숙해지는거 맞고 그렇다고 꿈을 버리지는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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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그렇다고 꿈을 버리지는 말라는 말 들으니까 힐링되는 기분이야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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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밑글 봤는데 계속 녹음해놓는게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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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녹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 그래도 엄만데ㅠㅠㅠㅠㅠ
그래도 계속 메모장이나 인티엔 쓰려구
이것마저 안하면 진짜 미칠 것 같아

밑댓까지 읽어봐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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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근데...냉정하게 얘기하는데 엄마가 쓰니의 전부는 아니니까 잘 판단했음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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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고마워ㅠㅠㅠ 맞아 엄마가 나의 전부는 아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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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쓰니 인생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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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진짜 너무 고마워❤️ 응원해줘서 고마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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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엄마가 그래서 점점 무덤덤 해져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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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ㅠㅠ
내가 오빠가 두명 있는데 오빠들은 따로 살아서 한달에 몇 번 오거든
근데 엄마가 오빠들한텐 아프다고 말 잘 안한단 말이야
걱정하고 자꾸 병원 데려간다고
그래서 오빠들은 아픈 거 진짜 가끔씩만 아니까 엄청 걱정하고
난 맨날 듣는 게 아프다 아프다니까
나만 혼자 나쁜년 돼
그리고 내가 저번에 병원 가봐야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봤을 땐
내 일 내가 알아서 한다고 넌 니 일이나 하라고 말하더라 엄마가...
어이 없어

난 나중에 자식한테 심각하게 아픈 거 아니면 아프다고 말하지 말아야지
질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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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얘기 들어 보니까 쓰니가 많이 힘들 것 같다 쓰니가 걱정돼서 어머니께 말씀드린 건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속상하겠다 나도 그 마음 잘 이해해 나도 많이 겪어 봤으니까 그래도 우리가 이해하고 더 잘해드리자! 나도 그런 말 들으면 너무 속상하고 기분 나쁜데 계속 아프다는 얘기 들으면 울컥하기도 하고 그래서 뒤에서 챙겨 드리고 있어 그리고 절대 무덤덤 해졌다고 해서 쓰니가 나쁜 사람 되는 거 아니야 다른 사람이어도 그런 사람 많았을 거야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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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아 너무 고마워ㅠㅠㅠ 위 익인이랑 익인이 덕분이 힐링도 많이 되고ㅠㅠㅠ 공감해주니까 기분도 너무 좋다
정말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하루 보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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