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꾸 눈물 나네 진짜 난 그런 것도 몰랐어 아빠 8시 정도에 나가서 밤 10시 정도에 들어와 365일 중에 쉬는 날은 이틀이고 17년 살면서 가족 여행이라는게 솔직히 뭔지 잘 모르겠어 더울 땐 땀 뻘뻘 흘려가면서 무거운 쌀 가마니 어깨에 들고 배달해 엘레베이터 없는 곳은 계단으로 걸어서 배달하고 거래 하는 음식점 하나라도 끊길까봐 겁내고 전화 받을 때 짜증낸 적 한 번도 없고 며칠 전에 고양이한테 긁혀서 손 팔 양쪽으로 퉁퉁 붓고 주사 맞고 아플텐데 쉬지도 않아 그런데 돈 없어서 삼촌한테 돈 빌린대 진짜 눈물 나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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