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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3이고 맏딸인데.. 내 밑에 12살 짜리 남동생이 있거든 근데 엄마가 유산할뻔 해서 걜 엄청 오냐오냐해 덕분에 나한테 깐족대는건 일상에 그냥 지가 왕자야 ㅋㅋㅋㅋ 물떠와라 숟가락달라 내 입장에서는 이해안되지 그런 행동들이 그래서 혼내면 바락바락 대들고 결국엔 싸움이 되거든 근데 울 엄마는 무조건 나부터 혼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되가지고 이러면서 진짜 서럽고 짜증난다 진심 안그래도 고3이고 밖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우리집은 왜 내 배려를 안해주지 아 혈압오른다
린가드가 겁나 쟁여가는 한국 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