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말하면 진심된 친구가 하나도없어 작년부터 친했고 올해도 친하고 있던 친구가 내가 잘되는 꼴 절대못보고 내가 뭐하면 불만투성이야 나는 나름 잘 맞춰줬다 생각했는데 걔는 나 질투나게 할려고 일부러 딴 친구랑 커플맞추고 커플프사하고 그러더라 솔직히 나이런거 진짜 신경안썼거든 인생은 마이웨이야 이렇게생각하고살았는데 막상 진짜친한줄알았던 친구가 이러니깐 너무 혼란스럽고 지금까지 내가 얘랑 싸우지않을려고 했던 모든 노력들이 다 물거품이됐어.. 나 고1이야 이런일 처음은아닌데 요즘 힘들어서그런지 내가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억도안나...나 진짜 어떻게해야해 친구때문에 우는적 별로 없었는데 얘가 이렇게 변하니깐 계속 눈물나고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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