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촌가려고 버스탔는데 뒤에 남자애랑 남자애 엄마가 섰거든? 나는 봉 잡고 그 남자애랑 남자애엄마는 손잡이 잡았는데 뒤에서 아줌마가
"뒤통수 대따 크네~~ 든 것도 없으면서~~"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실실 웃는거야; 나 못들었다고 생각하고 말한것같은데 진심 입에 물고 있던 껌 뱉어주고 싶었다
요즘 엄마들 다 저러냐 아 딥빡
| 이 글은 9년 전 (2016/8/2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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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촌가려고 버스탔는데 뒤에 남자애랑 남자애 엄마가 섰거든? 나는 봉 잡고 그 남자애랑 남자애엄마는 손잡이 잡았는데 뒤에서 아줌마가 "뒤통수 대따 크네~~ 든 것도 없으면서~~"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실실 웃는거야; 나 못들었다고 생각하고 말한것같은데 진심 입에 물고 있던 껌 뱉어주고 싶었다 요즘 엄마들 다 저러냐 아 딥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