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솔인데...ㅠㅠㅜ 애초에 주변에 남자가 없는 사람이라 만날 일도 없다해야되나ㅠㅜㅜㅠㅠ 나도 정말 외롭그런데 통통하구 그래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부끄럽기도하고 그래서 일부러 털털한척 남자에 관심없는척.. 하는데 친구들이랑 놀러갔을때 헌팅하러 오는 사람들 중에 진짜 맘에드는 사람 많았는데 애들 관심은 1도 없어서 그냥 듣는듕마는둥 거절하는게 너무 아쉽다ㅠㅠㅠㅠ 한명은 술 아예 안먹고 한명은 술 한잔에 얼굴빨개져서 안먹는다해서 되게 만나면 고등학생처럼 밥영화카페 이렇게 노는 애들이라 헌팅해서 합석하면 술마시고 놀고 그러는데 그러질 않으니 당연히 별관심 없어서 왜 우리끼리 놀러왓는데 굳이 같이놀자해? 이런마인드곸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한명은 한살 언닌데 나랑 단짝이라해야되나 주량 비슷해서 둘이서만 술먹고 자주 놀고 그러는데 언니는 이쁜건아닌데 남자가 조아할상이라해야되나.. 엄청잘놀고 몸매좋고 남자많고 그래가지구 그래서 너가 같이 놀고 싶으면 상관없어~ 이러는데 어차피 남자들이 나보고 온것 같지도 않은데 저런 분위기에서 헌팅하러 온사람 맘에 든다고 어 나 좋아ㅠㅠㅜ합석하자ㅠㅠㅠ 이러지도 못하겠고... 전에 넷이서 여름에 한강캠핑장가서 바베큐헤먹고 원카드하고 놀고있엇나..ㅎ 주위에 여자끼리 온팀이 없어서 남자들 엄청왔는데 다들 듣는둥 마는둥 거절하고.. 한분이 진짜 성격도 좋고 외모도 취저...ㅠㅜㅜㅠ 근데 나보고 온거 아닌게 뻔할 것같아서 그냥 난 뒤로빠져있는데 우리 자러가서 합석 못한다고 하니깐 아ㅠㅠㅠ이러면서 우리 짐 치우는 것도 다 도와주고 친구랑 얘기하는데 슬쩍 끼면서 대화하는정도.... 근데 나중에 아 저사람 되게 조았는데..이렇게 말한거 가지고 친구가 다른 친한무리한테 말했다가 그 무리랑도 여행갔을때 어떤 언니가 아니 좋으면 좋다하면되지 왜 안해? 이러는데 아니 어차피 나보러온것도 아니고.. 이렇게 말도 못하겠고 하여간 이렇게 소문나는거 보고 아 절대 좋은티 아쉬운티 안내야겠다... 했는데 어제 넷이서 강릉에 놀러가서 밤에 바다에서 폭죽놀이하고 돗자리에 앉아서 떠들다 들어가는데 남자분들 와서 말거는데 또 취저...ㅎ 그치만 당연히 거절하는게 너무 아쉬웠다ㅠㅠㅜㅜㅜㅠㅠ 여고에 과도 여초과라 남자가 100명중에 10명이 안되는 그런 과고 알바도 여자만 많은데서 했던지라 남자 만날 길이 없다...ㅎ 타로 보러갔을때도 남자가 잇는데를 가야 생기지 없는데만 다니는데 어떻게 생기냐해서 아 어딜가야하나.. 친구들은 남자오면 다 거절하거나 너 하고 싶음 하고~ 이러는데.. 헌팅 술집가도 애들이 걍 됫다하고.. 근데 또 굳이 나보러온건 아닌것같아서 나대지도 못하겠고.. 신입생때 혼자 돌아댕기면서 번호따였을때 괜히 재면서 싫다하면서 나름 자존감 높아져서 은근 자랑하고 다니는데 그래봣자 난 모솔ㅋ 근데 남자 안만나고 연옌만 보니 눈만 높아지고...ㅎ 솔직히 남소해준다고 말도안하는데 거따대고 나 남소해줘ㅠㅠ 이럴자신감도 없고.. 누가 굳이 똥똥이를 소개받아서 만나겠나 싶고... 솔직히 나는 나도잘생기고 이쁜사람 조아하는데 왜굳이 나를 만나나.. 이런 생각에 평생 이렇게 살것같다..ㅎ 주변에선 넌 왜 남자 안만나? 그런거 시러해? 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남자 엄청 조아하능데ㅋ내 본진 겁나 러인데 그게 내이상형인데ㅋ 에휴 그냥 어제오늘 여행갔다가 어제 놓친 분이 맘아파서.... 나도 남자랑 연락이란걸 하고싶다.. 그치만 혼자 잇었으면 그분은 나한테 오지 않았겟지..ㅋ 에휴 어디가서 나는 남자를 만나야되는거지....ㅠㅠㅜㅠㅠ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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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개잘생김 이번에도 개잘생기게 나오나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