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내 말은 안듣고 내 말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필터링해서 듣고는 남들에게 딸이 그렇게 말했다고 말하고 아빠에게도 그런식으로 몇년간 말해서 참다가 내가 다 말했더니 나랑 차타서는 같이 죽자고 차를 지그재그로 몰아 ㅋㅋㅋㅋ 이게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학원에 가면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우리 애가 그러는데~ 이러면서 내가 말한 것처럼 말하고. 맨날 11시에 주무시면서 나는 학원이 10시에 끝나 집에 오면 10시 반 씼고 공부하면 11시인데 자기는 내가 공부하는 것을 본적이 없대. 그럼 주무시지 말고 보세요 하니까 어디서 엄마에게 말대꾸하냐고 해 ㅋㅋㅋ 이게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지금 헬스다니는데 트레이너가 식단 잘 짰는데 조금만 이렇게 하세요 이러니까 트레이너가 식단 안짜주는거는 성의가 없는거라고 거져먹는다면서 전화해서 소리질러. 맨날 이 뇬이 저 뇬이 이러고 잘못말한거 고쳐주면 때리고 밖에서는 독실한 크리스쳔 내 앞에서는 날 때리고 맨날 욕하고 물건 던지는 엄마인데. 난 그래서 엄마가 싫어. 빨리 독립해서 나갈꺼야 우리 엄마 이해 못하는 내가 이상한거야? 엄마는 내가 미친 느욘 이라서 그렇대. 내가 이해가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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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랑 사귀는중인데 자존감이 정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