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남녀화장실이 위아래로 통할수 있게 되어있었어 막 남자애들이 말하는거 들리고 그랬음 어쨌든 내가 수업시간에 나와서 화장실가서 볼일보는데 갑자기 옆에서 수근수근 남자애들 소리가 들려오길래 걔네도 화장실 왔나보다 하고 좌변기 아니고 쭈그려 앉는 변기에서 볼일보는데 갑자기 핸드폰 쥔 손이 밑에서 쑥들어오는거임 나는 걍 뭐야 하고 일어났지 그순간 찰칵- 소리남 난 그자리에서 바로 화장실 나오니까 지네도 나와서 막 낄낄거리는거임 수업시간이어서 화장실에 나밖에 없었으니까 난줄 알았겠지 근데 차피 사진 안찍혔을거 뻔히 알아서 난 걍 어리둥절한 느낌? 이었고 아예 그사건 잊고 지냈는데 어느날 학교 난리남 남자애들 부모님 오시고 그랬는데 알고보니까 걔네가 상습범이었던거야 여자애들 볼일보는 사진으로 협박하고 그래왔단는거임 개소름...초딩인데 어떻게 그런 징그러운 발상을 할수있지 여튼 남자애들이 사진가지고 이르면 사진 전교에 뿌려버린다고 해서 이게 늦게 발견된거였는데 그럼 누가 말한거지 막 애들끼리 소문돌기 시작함 그러다 전해전해 들었는데 우리학교가 쌤이랑 학생이 쓰는 화장실이 똑같은데 쌤이 볼일보고있는걸 얘네가 찍은거임 위 아래만 뚫려있지 들어가는 문은 다르니까 쌤인줄 몰랐던거...그래서 들통나고 끝남 지금생각해도 더 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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