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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아예들아가서 살려면 뭐준비해야돼?
25
9년 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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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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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9/21) 게시물이에요
지금 외국 이민2년짼데 너무 힘들어서 한국갈려고....뭐준비해야되니..
행1
학생이야?
9년 전
글쓴행
웅 중3..
9년 전
행5
한국에서 국제학교 다닐지 일반학교 다닐지는 생각했어?
9년 전
글쓴행
영어를 그렇게잘하는것도아니여서 되면 일반학교다닐려고 물론 많이어렵겎지만
9년 전
행2
너만? 아니면 가족 다?
9년 전
글쓴행
나만 한국에 친엄마계시거든 지금은 아빠랑새엄마랑살고
9년 전
행3
이렇게만 질문하면 답이 어려울 것 같은데. 부모님이랑 상의는 된거야?
9년 전
글쓴행
ㄴ엄마랑 상의해보고 오라하면 진지하게 생각은 해봐주신대
9년 전
행4
친엄마껜 말 했어? 거주 문제랑 학교문제부터 해결해야 할것 같은데..아빠랑 새엄마께도 말하고..
9년 전
글쓴행
웅 엄마는 오라고하셨어 아빠도 엄마가 오라하면 생각은 해보겠다하셨고..
9년 전
행6
포기하지마.. 원래 2-3년차가 제일힘들고 4년부턴 진짜 거짓말처럼 괜찮아짐
나중에 포기 안한걸 진짜진짜 감사하게여길거야 지금 한국들어가면 그게더어려워
9년 전
글쓴행
너무힘들어 못버티겠어 여기와서 자해도 여러번해왔고 밤마다 우는것도 지치고 하루하루지옥같아..
9년 전
행7
행 6말에 진짜 1000퍼 동의하는게 처음 1-3년이 원래 제일 어려운거야. 내가 아는 언니가 한명있는데 내가 미국산지 5년째에 막 한국에서 왔다고 챙겨주라고 소개받은 언니인데 그언니 너무 힘들다고 2년째에 다시 한국 돌아갔어. 지금? 아무것도 안해. 방에서 안나와. 내가 항상 연락하면 항상 끝은 나 한국돌아간다했을때 왜 더 안말렸냐그래. 1-3년은 원래 힘든거야. 좀만 참아 행아.
9년 전
행8
너무 힘들면 어머니랑 있는게 좋을거 같아. 아직 어린데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커지면 커서도 아플까봐 걱정이다.. 참지말고 같이 있고 싶은 사람에게 가.. 난 미국에서 1N사는데 처음에 매일 울고 힘들때 다들 3년째 지나면 괜찮다고들 해서 꾹 참고 견디다가 정신과치료도 받았어. 그 힘든게 영어가 힘들고 적응이 힘든게 아니라 그 상황 자체가 외롭고 가족은 다른 사람들이 있고 나만 혼자고 엄마 보고싶고 뭔가 함께 생활을 하는 사람,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 필요한거였거든... 사람마다 견디는 리미트가 다른데 그게 지금 왔다면 쉬었다가 다시 오는것도 나쁘지 않고, 아예 한국 가는것도 좋고, 어느 방향이던 쓰니가 마음을 달래는 방법으로 선택하길 바래.
9년 전
글쓴행
조언 너무고마워 정말 낮선타지생활에 기댈곳하나없고 정말 이대로 계속지내다간 뭔일날것같기도했고 아 그냥 마음의상처 이미받을만큼 받은고같고 한국가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도모르겠어 더이상 여기서 버틸자신이없어..
9년 전
행9
한국에서 어머니랑 함께 쉬고 마음부터 회복하자 쓰니야.. 한국 가고 싶으면 어머니란테 저 한국갈래요, 말씀드리고 비행기표 예약하고 한국 가고 좀 마음의 안정 찾으면 그때 다음거 생각하자 쓰니야.. 나도 쓰니 상황에 있어봐서 그냥 감으로 이야기 하는건디 지금 상황에서 모든게 힘들고 다 해결해야되는데 너무 벅차서 죽을거 같고 내가 밉더라... 뭘 어쩔줄을 모르겠고.. 그럴때는 그냥 제일 원하는거 부터 하고 그 다음 단계 하면 된다. 한국 가는거 원하면 부모님께 단호하게 한국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가자, 그리고 비행기표 예약하고, 짐싸고 한국가고! 학교는 어머니랑 사는 곳에서 가까운곳- 그리고쓰니는 미성년자여서 어머니께서 거의 다 알아보셔야 할거 같으니깐 그거는 많이 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 다 순차적으로 하나하나 풀릴테니깐 너무 걱정하지마 쓰니야. 다 잘될거야... 마음만 잘 추스리고 아프지 말길 바래
9년 전
글쓴행
안녕 익인아 나방금 아빠랑 얘기하고왔어 너무힘들다고 엄마랑 살고싶다하니까 결국수긍하시더라 이번주에 예약해서 빠르면 11-12월달쯤에 갈꺼래 이번에 가면 아빠랑은 아예연을 끊겠지..근데 학교도 문제야 내가 수업을 잘따를수있을지...진학문제도 크고 어디서부터 뭘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
9년 전
행11
일단 한국가게 되어서 다행이다... 가서 잘 쉬고 제일 먼저 쓰니가 할일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거 같아. 진학이나 학교 공부는.. 나도 한국에서 학교를 안다녀서 잘은 모른다ㅠ 미안... 하지만, 한국은 학원도 있고 여러가지 도움 받을수 있는 매체들이 많아, 그리고 쓰니의 불안감이나 우울감만 안정되면 학교일도 부담안되고 잘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잘 될거야. 힘내고! 오늘 큰일 했잖아, 맛있는거 먹고 편하게 푹 쉬고 꿀잠 잤으면 좋겠다. 수고했어 쓰니야!
9년 전
글쓴행
11에게
고마워ㅜㅜ진짜 익인이덕분에 용기얻고 마침내 이뤘다 걱정도되지만 벌써부터 설레고 행복하다 2년간의 유학생활마쳤다고 생각할래..고마워..ㅎㅎ
9년 전
행12
글쓴이에게
나한테 고마워해주는 쓰니가 더 멋지다! 그동안 힘든데 여기까지 참고 견뎌줘서 고마워!! 이제 계속 행복할일만 남았길 바래! 다음에 더 기분 좋은 일로 또 보자❤️
9년 전
글쓴행
12에게
안녕 익인아 있을지 모르겠어 나너무황당하고 허무해서 눈물도안나와 아직 비행기예약은 안했는데 엄마랑 문자하다가 이제와서 고등학교졸업땨까지만 여기서 지내고 대학교는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오는건 어떻겠녜 나너무듣고 정말 말이않나오더라 가는날 한두달 남짓남겨두고 이제와서 오지말라니 내가 하루하루 어떻게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그지옥을 엄만 더 버티래 그리고 그냥 방학때오래 진짜 살기싫고 하루하루한국갈생각에 그나마 학교도 괜찮게다녔는데 난이제 어떻게해야할까
9년 전
행10
한국가서 뭘할건지부터 생각을해봐 여기서 힘들어서 돌아갔다가 돌아가길잘했다하는애들도 있지만 후회하는애들이 의외로 많거든 그러다가 대학교나 다른 방법으로 결국 다시 나오는경우도 있고 일단 힘들때 무리해서 적응하려하지마 오히려 독이되더라 케바케이긴하지만 적어도 난 이민이 아니고 유학이라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몇년간 학교도 제대로 못다닐정도로 우울증이와서 가족들반대로 병원도 못가다보니 더 더딘거긴하지만 다행히 자살을 할려던정도가 아니라서 적응되가고 하니까 그럭저럭 학교도 다닐만 해져서 그나마 지금까지 유학하고 있는건데 솔직히 한국에서 살길만 있었다면 난 돌아가긴 했을거야 이제와서 돌아가기엔 한국가도 아무것도 안되기에 여기있는거라 나같은경우는 지나서 생각하면 영어가 안되서 그게 무섭다기보단 낯선환경에 아무도 모르는사람이고 말조차도 안통하니까 그거에 겁이나서 더 우울했던것같거든 그렇다고 거리상 한국에 주말마다 갈수도 없고 그냥 고립되었다는게 무서웟던것같아 그런이유라면 조금 다르게 생각하고 사는것도 도움은되는듯 뭐 내경우엔 겜에 빠져살긴했지만 어떤애는 그냥 같은 한국애들이랑 어울리기도 하고 어떤애는 책을 읽거나 그런식으로 현실도피지뭐 어찌보면 그런식으로 적응해나가기도하고 아무튼 잘 생각해봐 앞으로 어찌할지 어찌되었든 이민이니까 아빠가 계속 거기있고 영주권받는다면 그래도 유학보단 훨씬 돌아가는게 나은편이니까 만약 돌아갈생각이 있다면 더 늦어져서 애매해지기전에 돌아가는게 확실히 낫지만 조금이라도 후회할것만 같고 한국에서도 뭘하겠다하는게 아무것도 없다면 일단 가족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할지 어떤선택이 그나마 후회를 안할지를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9년 전
행13
난 한국에서 죽을 거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거 찾아 미국으로 유학온건데 한국에서 말그대로 입시지옥 끝을 보고와서 그런지 여기가 나쁘지않아 친구없고 외롭고 공허한데도 참을 수있어. 너무 힘들고 밤마다 눈물이 나는데 돌아가고 싶지는 않달까? 한국에 대해서 어떤 기억을 가지고있는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대학교 서열화가 정말 많이 진행되었고 소위 말하는 명문고, 특목고나 그런곳. 특히 민사고 가려면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해서 자소서 준비에 스펙 쌓고 공인인증시험도 만점받는 애들 많고. 동아리 활동에 봉사활동에 성적도 계속 상위권으로 유지해야지 고등학교 3년 수학과정은 다 훑어보고 막 심화문제까지 다 끝내서 들어가는 애들이 태반이고 ㅋㅋㅋ 영어실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식 영어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잖아? 너무 문법위주고.. 오히려 또다른 지옥이 펼쳐진다고 볼수도있고. 나는 외고준비했었는데 중1때부터 준비했는데도 너무 늦었었고 진짜 학원에서 자정에 돌아오고 숙제하느라 새벽에 자고 매일 4시간 어떤날은 5시간 정도? 잤던거 같아. 심지어 어떤날은 밤을 샜는데도 숙제를 다 못끝냈었어. 다음날 선생님한테 호되게 혼나는데 그게 얼마나 서럽던지. 하루에 영어단어 200 300개씩 외우면서 정말 울면서도 시간이 없어서 그냥 우는게 아니라 울면서 숙제를 해야됐었어. 그런데 내가 준비했던 외고가 제일 좋은것도 아니였었지 ㅋㅋㅋㅋ 얼마나 회의감이 들던지. 영어가 너무 좋고 공부하느라 매일 울면서도 너무 좋아서 미국에 온건데 물론 한국가면 다 이렇다는 건 아니고 대학안나오고도 잘사는 사람많고 그렇지. 그런데 아마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힘들어할까봐 걱정되서 말하고싶어. 수학도 미국은 훨씬 느리더라고. 우리는 진도만 빠른게 아니라 심화문제도 엄청풀고 기본적으로 문제 난이도도 엄청 어렵고. 계산기는 쓰지도못하고.수업진행도 정말정말 빨라. 공식이나 기본적인 방법같은건 전부 외우는게 당연하고.. 수업도 미국와서 너무느려서 깜짝 놀랬거든. 영어도 문법이 아니라 회화로 익숙해져있을거고. 아무래도 더 힘들겠지 싶어서 그냥 말하고싶었어. 많이 고민해보길 바래. 인생의 주인은 너니까 어떤 선택을 하든 누가 쓰니를 비난할 권리는 없지만 많이 고민해보고 심도있게 생각해봐. 난 개인적으로 행복은 미래가 결정한다고 믿거든? 옛날에 인터넷에서 본거같은데 글이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질않아. 내가 만약에 지금 너무힘들고 하루가 정말 우울하고 울고싶을정도로 억척스럽게 살고있는데 미래에 성공하거나 행복하다면 이때 이기억도 아...그땐 그랬었지 하고 추억으로, 행복한 삶의 기초.기반이였지 원동력이였지 이렇게 좋게 기억이 되는데 만약 내가 좀 덜 열심히 살다가 미래에 가서 큰 위기가 닥치면 그때 그 기억을 후회하지않을수있을까? 싶어서. 그래서 쓰니도 지금 너무너무 힘들고 외롭고 공허한 느낌 이해해 나도 여기서 매일 공허하고 믿을 구석없고 쓰니가 어떤 부분에서 힘든지 내가 다 이해한다고 거짓말 할 순 없지만 나는 정말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고 앞으로 힘들걸 알거든. 그렇지만 조금만 더 버텨보려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나에게도 좋은날이 오겠지. 내가 아는척하고 그러는거 같아서 정말 미안한데 쓰니를 위해서 정말 말해주고싶었어.
9년 전
행14
난 개인적으로 중3때 한국가서 망한 케이스라.... 딱히 추천해주고 싶진않다
9년 전
행15
윗댓 쭉 읽으면서 왔는데 한국가는거 결정됐구나 축하해 너의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한국이나 미국이나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둘다 살기 어렵고 지친다는걸 내친구(미국유학간 친구)를 통해 미국도 알고 내가 한국 사니까 한국도 힘들다는 걸 알아 친어머니가 계신 한국이 더 낫다고 생각되면 꼭 와서 네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을 잡아!
그리고 고등학교 아직 안정한 것 같은데 영어를 잘한다면 외고 진학은 어떻니? 아니면 특목고로 가는 것도 추천해 유학생활은 다른 애들보다 큰 메리트로 적용할꺼야 아무리 영어를 못한다고 해도 실생활에 영어접촉이 더 많았으니까.
행복해져 행아 '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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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방탄 음향 문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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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쉐이크 신장에 안좋은거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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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 코르티스 나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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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나 마운자로는 돼지여야 부작용적지 일반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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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굿즈들 다 일괄 양도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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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벤츠가 카레이서 손종원 말아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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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오늘 팬한테 재벌이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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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단독] "여자화장실 휴지 썼다가 극심한 고통”…'몰카용 본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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귱금한거 제베원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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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키로는 얼마나 잡고 빼야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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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 나이가 이정도 밖에 안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4년년 밖에 안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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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엄앤안 오늘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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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은 솔직히 얼굴 크기랑 팔 다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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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160에 70초반인데 절식해도 잘 안빠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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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진심 정확한 기준없이 위고비 처방해주는게 너무 문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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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PD가 승진하면 CP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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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건호 군대 가야하는 해가 2040년임 쌰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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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이사왔더니 배민 비마트 안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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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돌은 투어 돌 정도로 팬덤 다 모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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