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측은 처음에는 다른 환자나 간병인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지만, 이후 야간 근무 간호사의 실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며칠 전 퇴사한 간병인이 락스를 증류수 통에 담아둔 것을 간호사가 증류수로 착각해 가습기에 넣었다는 것이다. 병원 측은 "새벽이라 간호사가 락스인지 모르고 넣었다"고 해명했다.
입원 당시 폐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A 씨의 아버지는 락스 가습기 사고 이후 폐렴 소견을 진단받았다. 주치의는 "열은 없는데 폐렴이 진행된 걸 보니 화학적 손상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61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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