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악몽 꿔서 깨워줬더니 자기 원래 악몽 좀 많이 꾼다길래 헐ㅠㅠ 이랬는데 정말 거의 7일 중 5일은 꾸고 심하면 매일 꾸는 것 같음.. 문제는 내가 중고딩 때도 졸리면 점심 굶고 잘 정도로 자는 걸 최고 가치로 두는 인간인데 친구가 악몽 꿔서 으.. 으어.. 흐즈 므.. 흐즈 믈르그! XX! XXX! 아침에 이럴 때마다 소리 듣고 깨워줘야 함.. 거기서 끝나면 괜찮은데 내가 깨워주고 바로 다시 자려 하면 꼭 악몽이 어땠고 자신이 어땠는지 무용담을 펼침 그거 듣다가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 보여서 나 좀만.. 좀만 더 잘게.. 이러면 응 알았어 이래 놓고 또 다시 근데 정말 진짜.. 이러면서 다시 무용담 펼침 그러고 또 일어나면 아까 정말.. 이러면서 했던 말 또 함 악몽 꾸는 친구를 위해 그정도도 못 하냐고 하겠지만 이거 정말 매일 겪으면 생각보다.. 괴로움.... 아침잠 기본적으로 한두시간은 꼭 줄고 했던 말 또 듣고또 듣고.. 근데 친구가 저게 제어가 되는 게 아닐 테니.. 휴..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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