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말그대로 기념일을 안챙겨.. 심지어 날짜를 모르는 것도 아니야!
오늘 무슨 날이다, 12시되면 애인이 먼저 얘기하고 이날에도 사랑한다고 해주거든
근데 난 많은 거 안바라고 그냥 꽃이랑 편지 이 정도를 원해..
계속 얘기를 해도 그땐 듣는 듯 하더니..그날이 되면 기억을 못하거나, 기억을 했어도 살/쓸 시간이 없었다고 얘기해
조금만 미리 써놓고, 조금만 일찍 나와서 샀으면 됐을 거 같거든..
주변인들 얘기 들으면 막 자기들은 이날 뭐했다~ 뭐 받았다~ 하는데 나는 정작 그런 기억이 없어
그냥 다른 날들이랑 똑같은..? 별반 다르지 않은 날..
그러다보니 괜히 애인의 사랑에 의심이 들고 그래..
그래서 기념일이나 기념일 지나고 나면 나혼자 불퉁해있고, 기분 안좋아있고 그러거든
싸우거나 서운하지 않으려면, 아예 나도 신경쓰지 말고 넘어가야할 부분인지..
곧 또 기념일 앞두고 있는데 기분이 우울하다
당연스레 또 아무것도 준비 안했겠지..
기대하지 말자 계속 되뇌이고, 나도 하지말자 나 혼자 준비하니까 보상심리 때문일 수도 있어 이러면서 자기 위로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ㅠㅠ
함정은 평소에 잘해...무조건 내 의견이 먼저고 내 기분, 컨디션 엄청 눈치봐..
아무날도 아닌데 선물 같은 것도 자주 사주고..계속 뭐 사주고 싶어하고 먹여주고 싶어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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