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하나도 안하고 시험봐도 모고는 기본 1.xx등급이었고 국어나 사회는 전혀 공부 안한 과목이어도 대충 선지보고 감으로 찍어서 1등급 만점도 꽤 받아봤고 아 그래 이 정도면 나 머리 좋구나 나 잘났네 ㅇㅅㅇ! 하면서 살아왔는데 공부 머리 좋지는 않아도 노력하면서 살아온 애들 학종 면접 보러 다니고 수시 붙는 걸 보면 (공부를 전혀 안하는 편이라 내신은 별로임) 너무 부럽고 결국은 노력 잘하는 게 최고인가 싶다 부모님 학교 선생님 친구들.. 다들 내가 아무리 못해도 인서울은 할 거라 생각하시구 며칠 전에는 다른 과목 선생님이 찾아오셔서 익인아 수능 1등급 3개 이상 나오면 논술 보러 가지마~ 이러셨는데 사실 난 2등급 3개 받을 자신도 별로 없어 1년간 공부하려고 책상 앞에 매일 앉았지만 하루 3시간 이상 공부한 날이 손에 꼽히고... 그러는 걸 보면 난 간절한 마음도 없고 의지도 없나 싶고 노력도 재능인 것 같다는 생각 들어 부모님은.. 수능 망하면 서울교대나 가라 이러시는데... 나는... 그냥... 지금 심정으로는 죽고 싶넹ㅎㅋ 대학 가기 싫고 수능 보기 싫다 ㅎ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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