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고1이야.. 수학은 중1때부터 다녔어
중딩까지는 그래도 교육과정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어서 그룹 내에서 좀 뒷쳐지는 편은 아니었구 근데 고1 때부터 수업이 잘 이해가 안 가는 거야.. 중딩 땐 거의 개념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이었는데 고1 되니까 수업이 이해가 안되고 그럴 때가 대다수였어 근데 다른 아이들은 다 되는 거 같아 보이고.. 고등학교는 진도 빨리 나가야하니까 중딩 때 비해 좀 급하게 나가는 편이란 말야 난 이 부분 이해도 안 됐는데 그냥 훅훅 넘어가고.. 솔직히 이전 단원 중 이해 안 되는 거 되게 많아..모르는 문제 물어보고 개념 성명 "진짜로 이걸 몰라? 아니 이걸 몇번을 했는데....후" 이렇게 말하셔서 쌤이 이 부분 알겠냐고 물어보면 그냥 알겠다하고 넘어감..
그리고 과외 쌤이 좋아하는?애들이 눈에 딱 보여.. 총 5명인데 그중 2명은 성적도 잘 나오고 확실히 수학을 잘 하는 거 같아. 그래서인지 수업들을 때 확실히 얘네가 혜택 받는 게 많아..모르는 거 물어보지도않았는데 걔네한테 먼저가서 알려주시고 나머지 애들은 물어보고 싶은데 쌤이 걔네 가르치시느라 못 물어보고..이런 경우가 열에 일곱이야..그래서 못 고치고 넘어간 문제 어엄청 많아../
중1때부터 다녔는데 갑자기 이런생각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학교에서 수학수업 듣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수학 공부를 수학과외에서 문제푸는 거랑 숙제내주는 거 밖에 안 하는거야.. 심지어 시험 전에도 수학 교과서 안 풀어보고..중딩때는 이래도 성적 나왔는데 고딩은 그러면 안되잖ㄹ아...ㅋㅋㅋㅋㅋ 수학과외만 믿고 공부안하는게 갑자기 넘 한심해지는거야... 그래서 갑자기 고민 돼...성적도 내신 3등급이고 맨날..ㅠㅠ
그리고 영어는 원래 그룹과외인데 인원이 적어서 독과외 됨..ㅋㅋㅋㅋ 하튼 하는데 딱히 불만인 점은 없는데 너무 안 시켜서 문제... 내가 영단어 너무 모르는 거 같다고 모고단어 숙제내주시면 안되냐고 말하니까 그냥 교과서랑 포스(방과후교재)나 열심히 외우래...ㅋㅋㅋㅋ 다른 애들 보니 학원?에서 맨날 영어단어 시키는 거 같은데 물론 힘들겠짐나 억지로라도 시키니 영어실력은 올라가잖아... 난 진지하게 나혼자생각하다가 나 더이상 영단어 안 외우면 안 되겠다해서 쌤한테 말하니 지금하는 거만 하라하니....ㅋㅋㅋㅋㅋ
내가 의지가 강한 편은 아니어서 솔직히 해라해라 하고 누가 압박해야지 하는 스타일이야,.,저 이유만 보면 솔직히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또 끊으면 내가 공부를 안 할까봐 못 끊겠어.... 근데 또 막상 닥치면 할거 같기도 해서...너무 고민된다...ㅠㅠㅠㅠ 긴글 읽느라 수고 했어..! 너무 의식의 흐름으로 쓴 거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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