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생이구 급식시간에 선생님들이랑 같이 밥 먹어!
할튼 선생님들이랑 같이 앉아서 먹는데 유독 한 분이 좀 그래. 이 분은 복도에서만 마주치는 정도고 급식 시간에 같이 먹어
급식실에서 선생님들이랑 같이 먹으면서 얘기하게 되잖아. 아 글고 이 분 꼭 내 앞자리에 앉으시더라? 대화를 안할수가 없음
막 얘기하다가 내가 예를 들어서 선생님들 말씀 경청하면서 아~ 그래요?하면서 고개 끄덕이거나 또 웃을 때 입 가리고 웃거든
딱히 입 가리고 웃는 편은 아닌데 밥 먹을 때만큼은 입가리고 웃는게 나도 맘 편하거든 이빨에 뭐 끼면 우짬..(갠적으로 입 안에 음식물 보이는거 좀 싫어함)
그러면 막 그 남자 샘이 왜 남자친구한테 하는 것처럼 고개 끄덕이냐고.. 왜 남자친구 앞에서 웃는 것처럼 웃냐고...
처음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진짜 속으로 뭐지..? 싶었음 겉으로는 내색 안했지만 속으로는 마구 ㅁ어ㅏ미ㅓㄱ미ㅏ거ㅣㅏㄱ 짜증났음
나이도 삼십대인가 그럴걸?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맨날 급식 먹을 때마다 그러심. 나를 쳐다보는 것도 좀.. 하.. 뭐랄까 자기가 남자친구인거마냥 쳐다봄
지금은 솔로..지만^^ 연애할 때 남자친구가 맞은 편에 앉아서 날 쳐다보는 것 같은 눈빛 진짜 말로 설명 못함 이건
그래서 좀 불쾌해 사실 ㅠㅠ 내가 예민한거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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