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있는데 좀 솔직하고 할말다하는 그런 성격임 초반부터 나한테 자기는 결혼안할거라고 맨날그러고 나도 뭐 오빠랑 결혼하거나 그럴생각없고 아직 어리고 하니까 그런 생각은 딱히 해본적이 없긴한데 솔직히 그런얘기 들으면 좀 기분이 상하긴한데 그냥 그러고 말았어 괜히 입에 발린말로 나랑결혼한다 그런말하는것보단 나으니깐 근데 오늘 나랑 남친이랑 다 같이 아는사람들이랑 결혼식장 가서 뷔페 먹는데 누가 남친한테 형 결혼할때 20만원 준다 막 이런얘기하니까 자기 결혼안할거라는거야 그말하자마자 다들 은근히 나 눈치보면서 쳐다보고ㅋㅋ... 난 그냥 괜히 아무렇지않은척하고 솔직히 나랑만 있을때 결혼 안한다 그런말하는건 그렇다쳐도 다른사람들도 있는 자리에서 그런 말하면 그사람들이 대체 나를 뭐라고 생각하겠어 그래서 진심 기분 너무 나빠서 계속 표정 굳히고 있다가 왔어 혹시 내가 예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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