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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0
이 글은 9년 전 (2016/11/08) 게시물이에요
고등학교 2학년이구 여고 다니고 있어 진로집중반이라 같은반애들끼리 3년을 함께해. 근데 난 일학년때부터 같이다니던무리랑 몇달도 안되서 혼자떨어지고 다른애들이랑 싸우고를 반복하면서 지금 2학년까지 올라왔는데 지금은 은따야. 밥을 혼자먹지는 않아 왜냐면 같이 먹는 애들이 있는데 정말 밥먹을때만. 같이 먹고 밥먹으러 갈때 올때 는 나 혼자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많고 체육시간이나 이동수업시간에도 물론 나랑 같이 가주는 사람 한명없어. 나랑 밥같이 먹는 애들빼고 다른무리애들은 항상 내가 겉도는거 알면서 힘내라 말만하고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아.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 얼마전에는 다른무리애가 나한테 와서 나랑 같이 밥먹는 애들은 너한테 맨날 겉으로 척하면서 하나도 친해지고 싶어하지않는게 다른사람들 눈에도 보인다고 그렇게 말하더라. 이렇게 지내는 2년동안 나 너무 힘들었나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그냥 전에 같이놀던애들이 마냥부럽고 그냥 사소한것부터 화장실같이가고 기다려주고 이동수업같이 가고 나한테 말걸어주고 당연하다는듯이 같이 있는거 그런거 하나하나 다 부러워지면서 어느샌가 난 지켜보고 신경쓰고 있고 그거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서 난 혼자인것만 같아 혼자 울고 이런게 매일매일 반복돼. 반 전체 안에서 아무데도 속하지 못하는기분 붕 뜬 기분..남들이 보면 별로 안힘들어 보일수도 있지만 난 진짜 내일 당장 학교 자퇴하고싶을만큼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힘들어져..사실 이겨내보려고 노력 안한거 아니야 나 힘들다고 담임선생님 엄마 위클래스선생님 다 찾아가서 말하고 도와달라고 말하고 심지어는 정신과까지가서 이겨내려고 노력해봤어..근데 안될것같아 아니 안되는것같아 엄마한테 미안하지만 아침에 얼굴보면 눈물부터 날것같아..학교안가고싶다고..나 너무 힘들다고..그냥 애들 얼굴보는것도 너무 힘들어 옛날생각도 나고 다시 돌아가고만 싶고..그래서 자퇴생각하고있는데 자퇴하는게 맞겠지? 이렇게 다니는건 내가 미쳐버릴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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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퇴는 타격이 클텐데ㅠㅠ전학은 안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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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2라서 곧 3인데 전학이 맞는걸까..생기부 걱정도 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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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 될까봐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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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자퇴보단 낫지않을까...?고삼때 다들 정신없어서 으쌰으쌰하면서 잘 지낼 수도 있구 내 친구도 중학교 내내 왕따였는데 고1때 우리랑 친해지고 대3되서도 완전 절친으로 잘 지내 너한테 맞는 친구야 어디든 있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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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애들이 나랑 잘지낼수있냐도 문제지만 내가 이미 너무 피해의식 같은게 커지고 자꾸 걔네만 보면 힘들어..그냥힘들어 ㅠㅠㅠㅜㅜㅠㅠㅠ나 이상하지 진짜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이것때문에 고3때 공부에 더 집중못할까봐도 무섭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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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 친구는 왕따 당한걸로 아직도 정신과 다녀..근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 관계에 영향이 있는건 아니야 그 친구들은 이미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힘들겠지만 신경쓰지 않도록 해봐 니가 너무 여려서 그런거야ㅠㅠ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다 어려워 그러니까 자책하거나 의기소침해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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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바뀔거라는 잘될꺼라는 희망이 안보여서..차라리 반이바뀌면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을수있을거라는 희망이라고 가질수 있을것같은데..이미 돌이킬수없을만큼 멀어진것같은 기분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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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쓰니가 너무 힘들면 전학가는거 추천해!ㅠㅠ고삼 전학은 정신없겠지만 그래도 심적으로 지치고 힘든 것보다 낫지않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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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그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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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쓰니 널 최우선으로 해 너가 힘들지않았음 좋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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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정말 쉽지않았을텐데 같이 고민해주고 얘기들어줘서 고마워ㅠㅠ너익 복받을꺼야 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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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 아이들이 왜 널 멀리한 건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어?
아니면 그 아이들이 너에게 이유를 알려 준 적이 있다거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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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생각해보고 알려달라고 솔직하게 말한적도 있는데 밥같이 먹는애들은 그냥 내가 원래부터 같이 놀지 않아서 라고 하고 다른무리들은 정말 말도안되는이유로 싸웠거나 그냥 몇몇애들이 멀리하니까 다같이 멀리하는것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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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같이 밥먹는 아이들에겐 왜 나랑 같이 안 다녀주냔 식으로 물어봤던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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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밥먹는애들중에 한명은 이유없이 내가 싫다고 해서 싸운애도 있고 한명은 나 계속 무시해서 내가 왜무시하냐고 했다가 싸운애도 있고 또 한명은 그냥 갑자기나한테 말을 안걸ㄹ길래 왜그러냐고 카톡으로 물어봤더니 그냥 내가 부담스럽데..그렇게 되니까 나머지애들도 다 나보단 저 위에애들이랑 같이 놀고 난 혼자가 되더라구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혼자가 된것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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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냥 부담스럽다라..
말로만 들어선 잘 이해가 안 가는 사유네
네가 생각했을 때 걔들이 왜 널 무시하고 부담스럽게 느껴하는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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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날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이유는 모르겠어 근데 딱 두가지 짐작가는건 내가 가끔식 말을 돌려말하지 못할때가 있어 그거랑 또 일학년때 같이있던 무리랑떨어지고나서 너무 힘들어하니까 의무감에 챙겨뒀다고 말한적이 있었는데..이거 두개가 짐작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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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말을 돌려말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건
정확한 사례로 듣지 않는 이상 제 3자입장으로썬 잘 모르겠다
일단 쭉 들어본 바로는 네가 이유를 딱히 짐작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대론 무언가를 해결해 나갈 수가 없어
네 쪽이 잘못이든 그 쪽(널 멀리하는 애들)이 잘못이든 어쨌건 지금 그 쪽은 널 밀어내려 하잖아
그럼 그 이유를 알아야 뭘 해결할 수 있지 않겠어?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되지 않게 하려면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그 쪽에 진지하게 물어보는 게 어떻니?
내가 너희들에게 밉보인 게 있다면 다 말해줄 수 없겠느냐. 앞으로 고쳐나가고 싶다. 이런 식으로 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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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여태까지 그런방식으로 해결해오려고 했는데 한번도 좋게 해결된적없이 나만 상처받고 끝났어서..이번에도 물어보면 나만 상처받고 오히려 더 멀어질까봐 못물어보겠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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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그 상처받은 말들이 뭔지 말해 줄 수 있니?
난 네가 지금 이렇게 터놓고 위로받고 조언을 들으려는 입장이라면
말해줘야 한다 생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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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넌 말을 너무 심하게해 너랑 놀기 싫어 넌 부담 스러워 그냥 니가 싫어 너랑 있으면 나까지 기분이 나빠 우리 이제 같이 놀지 말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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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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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나는 욕은 안해..오히려 하는 애들한테 고나리하는편인데 그래서 말도좀 줄이고 장난도 좀 줄이고 말할때 한번더 생각하고 말해보고 했는데 이미 마음이 떴는지 요즘 ㅇㅇ잊조용해졌네? 이러곤 그냥 신경안쓰더라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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