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어머니가ㅋㅋㅋㅋㅋ

어머니가 나한테 설거지시킬라고 ㅇㅇ아 이리와봐 했는데

 

내가 감기걸려서 목상태가 영 말이 아니거든ㅋㅋㅋㅋㅋ

 

그래서 완전 가래껴서 목소리 맛간 소리로 죽을것처럼 어 엄마 왜불렀어

 

이랬더니 표정완전 아연실색하드니 아냐 그냥 가 이럼ㅋㅋㅋㅋㅋㅋ

 

아프지도 않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헛기침 몇번하고 원래대로 돌아온뒤 컴질ㅋㅋㅋ

[익인1]

와..어머니라 부르는구나...와

[글쓴이]

ㅋㅋ그냥 일상에서는 엄마라그러는데 내가 남한테 울 오마니얘기할때는 어머니라그래ㅋㅋ

[익인5]

우리집은 뭐 있을때만 어머니 아버지 ㅋㅋㅋㅋㅋ 근데 아빠한테는 아버지라고 부름. 어째 우리아버지는 아빠보단 아버지란 말이 더 어울리시는 분이시거든 ㅋㅋㅋ 엄마는 어머니란 말 쓰면 징그러워서 싫으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난 그냥 집에선 엄마 아빠 근데 밖에서 남한테 얘기할때는 어머니 아버지 뭔가 이게 입에 배서ㅋㅋ

[익인7]

근데 엄마아빠보다 어머니아버지가 더 아련하고 입에 잘 배긴 해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남한테 얘기할땐 무조건 어머니,아버짘ㅋㅋ근데 막상 어머니 아부지앞에서는 불러본적없는 그이름ㅋㅋㅋ

[익인9]

ㅋㅋㅋ 나도 아버지 이외엔 엄마앞에서 어머니라고 한적은 없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막상 앞에서 할려면 오글오글 몸이 베베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어,어무,,어,엉,어,엄ㅁ,,,,어,,,,머,,,어머,,
엄마: 뭐~!!!!!!!!!!!!!!!!!!!!!!!!!!!!!어쩌라고 말을해!!!!!!!!!!!!
나: 어묵먹고싶어요
엄마: 사먹고 와
나: 네

[글쓴이]

ㅋㅋㅋㅋ난 그냥 엄마..ㅋㅋㅋㅋㅋ
엄마 엄마엄마엄마
근데 밖에선 남한테 우리 어머니는^^ㅋㅋ

[익인2]

ㅎㅎㅎ

[익인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