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랑 반 친구들이랑 내일 학교 일찍끝나서 1박2일로 놀러가는데 팬션을 빌렸거든 처음에 팬션 30만원이라서 우리가 쌤 빼고 22명이 가니까 한사람당 15000원씩 내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하면서 쌤도 같이 내는거냐고 그랬더니 본인은 인솔교사니까 당연히 안내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그냥 넘어갔어 내일 놀러가니까 오늘 요리할것도 정하고 식재료나 이것저것 살꺼 돈 모아야된다고 우리끼리 뭐 먹을지 정하고 대충 돈도 계산하고 n분의1해서 만원씩 가져오기로 하면서 선생님도 같이 드시는거니까 쌤도 같이 내셨으면 좋겠다고 총무인 친구가 딱딱하게 말한것도 아니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쌤 표정 굳더니 그럼 너네날은 n분의1 하자는 거냐고 하면서 그럼 숙소 비용도 다시 나눠야 된다고 원래 30만원인데 우리가 23명 가게되면서 32만원 달라고 해서 본인이 2만원 냈다고 우리 말대로 n분의1 깔끔하게 하자고 하시는거야 우리는 32만원인거 전혀 몰랐었거든 갑자기 그러시니까 우리가 당황해서 말 안하고 있으니까 막 교실 컴퓨터로 계산하시는 듯 하시더니 그래서 준비물 어떻게 됬냐고 말 돌리시더라 선생님이랑 n분의1 하자고 한 우리가 잘못한건가? n분의1 하자고 한 우리가 이상한건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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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영양사들이 없애려해도 못없애는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