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다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정말 책을 많이 읽는게 되게 중요해. 선생님께서 삼년 내내 이거 강조할 때는 '뭐, 독서야 당연히 중요하겠지.'라고 대충 생각하고 넘겼거든? (일단 나는 평소에 책 읽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되게 책을 많이 읽었고 생기부도 그 쪽으로 썼어.) 그런데 나중에 면접에서 받은 질문 중 60?70?정도가 내가 읽은 책 내용이랑 관련된 거였어. '읽은 책 중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냐.'라고 묻거나 '보니까 이러이러한 책을 읽었던데~'라는 식으로 되게 많이 물어보시더라고. 나는 종합으로 경북대, 부산대 공대 쪽이랑 인서울 중상위 몇개 넣어서 면접 봤어. 인서울상위권은 내신 때문에 못 넣어봐서 일반화는 안 하고 싶었는데 내가 평소에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거랑은 전혀 다르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서 그냥 적었어. 생각보다 훨씬 더 눈여겨보는것 같았거든. 그리고 공부할 시간 부족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나는 딱히 부족한 건 못 느꼈어. 짬짬이 시간 남으면 읽고 주말에 남는 시간 있으면 다 책만 읽었거든. 물론 자기가 교내에서 상 받은 것도 많고 활동도 짱짱하게 했다! 이러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지. 그런데 이렇게 특출난 경우가 아니라면 책을 많이 읽고 독서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생기부를 쓰는 게 수시에서 붙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해. 이제 고1 올라가는 애들이 있으면 참고해~! (그렇다고 이 글 읽고 무조건 많이 읽어야 겠다!!라고 무리하지는 마. 어디까지나 자기가 가능한 선까지만 읽어야 돼!! 책읽는 거 안 좋아하는데 수시 낼려고 참고 왕창 읽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오래 가지도 못해. 이런 경우에는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꾸준히 읽는게 더 나아.)
p.s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의외로 귀찮다거나 그런 이유로 안 하는 애들이 많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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