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나보고 혈액형 묻는거야. 대답했더니 "아 그렇군요, 원래 면접때 이런거 물어보면 안되는건데..하..ㅎ.." 이러시고,
혈액형도 묻고, 갑자기 혹시 종교 있냐고 물어보고,
물품 옮기는일 많은데 말라보인다며 혹시 체중 어떻게 되냐면서 40kg 정도?? 이런 질문도 하고 ㅠㅠ
면접관 3명이였는데 2명이 특히 뭔가 그날 처음 봤지만 처음부터 정이 안가고 별로였어 ㅠㅠ
자기네들은 전화업무도 있는데 나보고 난 전화업무에 맞춤형 목소리가 아니래. 그게 마음에 걸린대.
나도 안다고요 ㅠㅠ 나도 내 목소리,억양,톤 다 콤플렉스라고요..
면접때 상처만 받고옴 ㅋㅋㅋ
그리고 근무 특성상 야근해야 하는 날들도 있으니까 개인 사적의 시간을 더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였으면 좋겠대.
그런거지 뭐... 목요일 저녁8시에 영화예매 했는데 당일 목요일에 야근해야 할 수도 있으니 그냥 개인의 시간을 중요시 생각 안하는게 낫다 그런거.
아무튼 수습기간 가지기로 결정했고, 근무 언제부터 할 지는 상의후에 전화로 준댔는데
마음같아선 전화오면 거절하고 싶어.
아니면 거기서 "상의했는데 죄송하지만 저희와 안맞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 소리 듣고싶어.
근데 몇달만에 드디어 첫 직장 얻었는데 엄마아빠 좋아하시는데 여기서 일 안할수도 없고 ㅠㅠㅠ
사람들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 ㅠㅠㅠㅠㅠ 나 신입이라고 자꾸 눈치주고 면접때 ㅠㅠ 신입이니까~ 신입이니까~ 이쪽분들은 다 경력자분들이시고~ 이소리만 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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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니me 정말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