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한테 하루 혼나면 거의 하루종일 패닉상태로 학원에서 수업 듣다가도 울고 지하철 화장실에서 토하고 집 들어가는데 나 표정 안 좋으면 그제서야
무슨 미취학아동들 내는 혀짧은 목소리로 XX야 미아내~ ㅠㅠ 화났어? 이래 진지하게 사과한 적 한 번? 울면서 화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나아지는 게 없어 너무 지겹다 그냥 죽고 싶다
| 이 글은 8년 전 (2017/1/17) 게시물이에요 |
|
나는 엄마한테 하루 혼나면 거의 하루종일 패닉상태로 학원에서 수업 듣다가도 울고 지하철 화장실에서 토하고 집 들어가는데 나 표정 안 좋으면 그제서야 무슨 미취학아동들 내는 혀짧은 목소리로 XX야 미아내~ ㅠㅠ 화났어? 이래 진지하게 사과한 적 한 번? 울면서 화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나아지는 게 없어 너무 지겹다 그냥 죽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