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란해서 조금 귀찮아도 읽어줬음 해....글이 좀 의식의 흐름따라 써져서...ㅎ 한마디씩만이라두 해주면 고마워!! 일단 난 이제 일년 사회생활 한 24살이야 일년간 힘들었담....이제 막 적응중인 초년생!! 내 월급 한달 170정도..? 엄마아빠 중학교때 이혼하시고 아빠랑 할머니댁 살아 이혼한줄도 모르고 초6때 왔다가 중학교때 술먹고온 아빠가 말해줘서 암.. 무튼 아빠가 엄청 사고치고다녀서 할머니께서 나랑 동생(나랑 5살차이남!!지금고3) 키워주시고 아빠한텐 받은것도 없음 나는 등록금도 걱정이고 해서 그냥 지방 집근처로 대학 가서 방학때 알바하고 국장받고 그냥저냥 다니다 취업했는데 대학교다닐때부터 할머닌 고모아기봐주러 광주로 가계시고 주말만 내려오심 집엔 나랑 동생 아빠만 있고 크면서 밤되면 아빠한테 머라머라하는 소리들으면서도 못들은척 하면서 컸는데 그때문에 할머니한테 미안하기도 많이 미안함... 생일 어버이날 새해 결혼기념일등 기념일들은 다 챙겨왔고..? 무튼그럭저럭 커서 취업하고 월급 받는데 할머니랑 이야기하고 적금은 80이상 꼭 넣어야한다해서 넣고있어 보험금 휴대폰비용은 취업하면서 내가 내고...이건 머 내가 해야하는거고.... 할머니께 용돈은 어쩌지 하다 갑자기 보험금이나 고3동생 용돈이랑 책값같은것도 한달 10만원 이상 나가고 이것저것 돈나가는게 생기니까 아직은 벅차겠다 싶어 첫월급에서 100만원 드린 후론 꾸준히는 못드리고 무슨 날이나 되면 선물이나 용돈드림.... 할머니께서도 내가 큰애기도 하고 해서인지 오래봐서 집안일이나 여러가지 이것저것 잘 시키시는데 초부터 그러셨지만 용돈 달라고 점점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심.... 교회다니셔서 십일조도 십분의일 17만원하라시는데 그건 진짜 아닌거같아서 그냥 조용히 못들은척중... 아무튼 이번 설에 한 20드릴까 하고있었는데 오늘 또 용돈 이야기하시면서 월급 나왔냐 한달에 20씩은 줘야지~이러시면서 말씀 하시는데 아직은 먼가 부담되서...... 적금은 조금이라도 적게 하면 혼나서 적금이랑 용돈하면 백이자나....... 말하면 너가 돈쓸때가 어디있냐 하실거구.... 용돈은 드릴생각이였지만 벌써인가 싶은데 이게 내가 은혜도 모르고 하는생각인가 싶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 용돈은 드린다 쳐도 좀 섭섭했어... 용돈때문이 아니라 나이드셔서 날 키워주시고 감사하고 죄송한데 아무리 딸처럼 키웠어도 진짜 딸인 고모랑 태도가 틀린게 보이는느낌..... 힘든건 나시키고 일도 나시키고 동생이랑 고모 우리집 말썽꾼 아빠까지 다 아무것도 안시키고 가만히 두고 나는 시키고 하는것도 고모 딸들 삼촌딸 아직 좀 어리지만 우리손주 강아지 우쭈쭈 하는것 보며 나도 손주대접받고 싶다 싶은것도 내가 이나이먹고 속없는거같아 철없이 서럽고 아빠가 잘못해서 우리도 맘고생 하면서 눈치보고 사는건데 그건 정말 할머니께 죄송한데 죄송해서 사고한번안치고 순종적으로 컸는데도 조금만 내의견말하고 트러블생기면 그런식으로 할거면 너네끼리 살아라 나가살아라 아빠랑 일있어도 느그 딸들 데리고 나가살아라 없어봐야 정신을 차린다는등 이야기들을때 먼가 왜 이런소릴 들어야 하나 서럽고 하지만 티는못내고..... 아빤 정말 자기사고친 빛 갚느라 돈 한푼 안주고 용돈도 않주고 자기 빛갚고 자기 쓰고 다니는데 내가 벌써 용돈드리고 하나 싶고 먼가 부담감이 와서...? 그래도 당연한건데 내가 조금돈쓰는걸로 이렇게 속없이 구는건가 싶고.... 횡선수설했는데 그냥 하소연좀 하고싶었어........ 어찌썻는지도 모르겠네.....ㅎ 내가 이나이먹고 철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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