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까지 한번도 안 싸워본 친군데 오늘 하루만 지냈는데도 정 뚝뚝 떨어지네 난 오기 직전까지 하루 열두시간씩 공장알바 하느라 진짜 알바하고 남는 시간에는 잠만 잘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는데 그거 알면서도 지도 토익학원 하나 고작 다니면서 그거 가야된다고 바쁘다 핑계대고 포켓와이파이고 뭐고 하나도 안 알아보다가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 하나 예약해놓고 엄청 생색내면서 그 외에 모든 계획은 다 나한테 미루고 비행기타기 몇시간 전에 급하게 계획 세우느라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해서 오늘 길을 좀 많이 헤맸는데 계속 한숨 쉬면서 온갖 짜증 다 부리고 여행 왔으면 그래도 둘이 있을 때 얘기라도 좀 하던가 해야되는데 계속 인상쓰고 다른 애랑 톡이나 하고 있고 내가 얼마전에 알게된 일본친구 만나야 된다고 하니까 그냥 안 만나면 안 되냐는 둥 일본친구 걔도 참 짜증나게 한다는 둥 엄청 뭐라고 하더니 막상 오니까 나 소외시키고 자기들끼리 놀려고하고 일본친구한테 받은 선물도 홀랑 지가 가져가고 오늘 지금까지 한 것도 없으니까 앞에 돈키호테라도 갔다오자고 했더니 자기 어제 한숨도 못 잔거 모르냐고 그러면서 자기 씻을거라고 방에 있으라그러고 나감 어제 한숨도 못 잔 것도 나보고 계획 잠깐 세우라면서 지는 다른 친구랑 통화하고 내가 이거 어떻냐고 물어보면 많이 알아봤네^^더 알아봐봐ㅎㅎ이런 식으로 대꾸하고 다시 통화하러 가고 그렇게 지는 통화밖에 안 했으면서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너무 어이없다 재수하면서 남은 친구가 얘랑 세명밖에 없기도 하고 친하게 지낸지도 오래되서 친구관계 끊는 건 좀 아니지 싶어서 계속 참고 다 받아주고 있는데 앞으로 남은 4일동안 뭐 어떻게 해야되나 진짜 답없다

인스티즈앱
요즘 일녀들이 부러워하는 한국 하객패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