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희망서에 써서 내는 내 꿈은 교사인데
막상 정말 하고 싶은가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아
애초에 교사 적게된 계기가 중3때 면접 준비하는데 꿈이 없으면 안되니까 적당한걸 써서 내고
그걸 계기로 계속 고등학교 와서도 교대 소모임 준비하고 하긴했지만 정말이지 의욕이 하나도 나지 않아
내가 정말 해보고 싶은걸 생각해보라 그러면 어렸을때 입시미술장벽에 미술 그만뒀지만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고 패션은 아니더라도 디자인쪽이 좋아
아이도루 좋아해서 자기만족으로 포토샵 독학했는데 재밌고 이런쪽으로도 해보고 싶긴한데
이미 난 외고를 왔고 1년이 지나버렸어
내가 미술쪽으로 가고 싶다고 해도 이미 많이 늦었을 뿐더러 엄마가 내 성적을 아까워해서 허락을 안해줄거 같다
전학까지 생각해서 미술쪽으로 전환한다고 막상 생각하면 또 그렇게 큰 자신감은 없고
이대로 가다간 내가 대학교 가서도 행복할까 고등학교 벗어날 생각으로 공부하는데
내가 제일 부러운 사람은 좋은 대학교 간 사람보다 대학교 안가고도 자기가 가고 싶은 회사 입사해서 웃으면서 일하는 아는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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