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나.....나쌍수했는데

애들한테 말안하고 쌍수해서 모르는애들 많은데 방학중에 만난애들만 알아 근데 만난애들중에 한명이 여기저기말하고 다니나봐... 난 사실 쌍수한거 숨길생각은 없는데 뒤에서 나쌍수한거가지고 말나오는거 정말 싫어...정말 어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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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내가 다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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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내 친구가 맞냐고 해... 질투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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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이야긴 대체 왜하는건지.....자기 얘기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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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그걸 인간관계 거름망으로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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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말하는 자체가 내가 내키고 말하고싶은 사람한테 하는건데 왜 자기가 말하고 다녀? 생각이 없는거 인증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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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 애 있는데 공공장소에서 사람많을때 막 말함 쌍수 붓기 이런거 내가 쌍수한거 밝히기 싫고 평생숨기고 이러고싶은건 아닌데 왜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알려져야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