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오티때 사귄 친구인데 얘는 졸업하고 다른학교 편입하고
나는 졸업후 취업해서 아이들돌보는 쪽에서 취직해서 일하고있었거든
근데 이 친구가 평소땐 나 안 찾다가 자기 힘들때 고민들어달라고 얘기하는데
뭐 고민정도야 들어줄수있어 그런데
친구 - 나 요새 취업안돼서 너무 힘들다...이러려고 다른학교편입했나... 속상해
나 - 힘내라. 요새 우리세대들 다 힘들다는데.......
친구 - 속상하다.....정말....... 이러려고 내가 다른학교 편입했냐고.....ㅠㅠ
나 - 너 어디 산다 그랬지? 인천이라 그랬나? 거기 경기도 주변이니까 서울같은곳 알아봐도 되고 부천이나 시흥같은곳 알아봐도 되잖아.
친구 - 에휴....그게 말이 쉽냐? 자취하면 또 돈도 들고...자취하면 또 여자니까 범죄에 노출되고..... 난 집근처에서 하고싶어
나 - 나도 집근처에서 하고 싶지 .그건 나랑 너 말고도 모두 다 그런생각이야. 그런데 뭐 어쩌겠어. 이쪽엔 일자리가 많이 없으니 다른지역도 알아보는수밖에 없지
친구- ........에휴....... 속상해......... 누구는 엄마뺵믿고 말타는데 누구는 이런처지라니....
내 친구는 벌써 취업했다더라.....ㅠㅠㅠ
뭐랄까? 엉킨 실타래 풀어주면 또 지가 계속 엉켜놓고 한숨쉬고 또 풀어주면 또 엉켜놓고
힘든건 이해하는데 너무 짜증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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