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같이 죽어서 저승에 가게 되었는데 지하철 타러 내려가듯이 지하?로 걸어갔어 거기서 어떤 예쁜 언니가 나와서 밥을 차려주더니 먹으라고 해서 먹었는데 내가 밥먹는게 느리단말야 그래서 친구들 먼저 먹고 나갔는데 내가 혼자있는데 너무 외로워서 밥 빨리 먹고 저도 다먹었어요 하니까 언니가 저기 뒷문으로 나가면 돼 해서 나가는데 '좀 아플거야 그래도 참아야해 그래야 갈 수 있어' 해서 나갔는데 먼저 나간 친구들이 있었어 근데 무슨 총을 맞아야? 갈 수 있대 맞기 싫으면 안맞아도 되는데 그러면 이승에서 떠돌게 되고 근데 그 총을 맞을 수 있는 기회를 하루에 한 번씩 준대 그래서 오늘 맞을 사람 있냐고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갑자기 내가 죽는다는게 너무 슬퍼서 막 울다가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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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민폐였던걸까...ㅠㅠ 카페에 혼자 8시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