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 또 화나네....사실 우리 동생이랑 나랑 나이 차이 많이 나서 내가 막 맛있는 거 있으면 사주고 우리 동생이 장난쳐도 다 받아줬어 그리고 동생한테 이때까지 진짜 막 비속어인 감탄사...?그런것도 안 쓰고 뭐 정말 되게 이런말만 쓸 정도로 동생이랑 나름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했어..근데 얘가 갑자기 노는 거에 빠져서 아침8시에 나가서 오후 10시에 들어오고 아직 중학생이라 저렇게 일찍나가고 늦게 들어오면 걱정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나랑 엄마가 전화하면 전화 안받고...심지어 엄마가 동생이랑 이야기하다가 동생이 가끔 엄마한테 대들어서 엄마가 대들지 말라고 다리 툭 치면 왜 치냐고 동생도 엄마 치고..... 그래서 그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내가 동생한테 화냈는데 아빠가 갑자기 나보고 니는 끼어들지 말라길래 난 아빠가 동생 혼내시는 줄 알았는데 그냥 나보고 그 한마디만 하시고 관심없다는 듯이 방으로 들어가버리시고.... 또 더 당황스러운건 내가 보기에 우리 동생 잘생긴 것도 아니고 키도 작아서 인기 없을 줄 알았는데 주변에 여자관계는 왜이리 복잡한건지...후하...그리고 지난번에는 싸우고 맞아서 들어왔더라고...ㅎ아.. 갑자기 긴거 같아....그냥 정리를 하자면 우리 동생은 그냥 뭐 노는것만 알고 또 놀기위해선 돈이 필요하니까 용돈문제로 엄마한테 매일 대들고 아빠는 동생이 아빠한테 대들지 않는 이상 심각성을 모르시는거 같고 엄마는 그냥 동생이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푸는듯...허... 나는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상담을 받으러 가볼까 했는데 동새이랑 아빠가 싫다 하고.......허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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