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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4
이 글은 8년 전 (2017/3/19) 게시물이에요
의도하고 그러는 건 아니지만 내가 그냥 잠이 많아서 하루에 한 끼 밖에 안 먹거든? 잠을 오래자고.
하여튼 어제도 첫 끼 딱 먹으려고 밥 차렸는데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살은 어떻게 빼겠다는 거야?"라고 말씀 하시는 거야.
근데 나 지금까지 22kg 뺐거든...이미 정상체중이야.....그냥 내 목표 몸무게가 있어서 조금 더 빼려는 거지.
물론 먹을 때마다 맨날 그러시는 건 아니지만 뜬금없이 종종 저렇게 말하시면 진짜 아 너무 상처 받고....
나 22kg 뺐어도 단 한 번도 "우리 딸 예뻐졌네", "고생 많았다" 등등 이런 소린 해주신 적도 없으셨으면서.....
엄마가 아빠 그 말 하니까 "더 안 빼도 돼, 이미 다 빠졌어."하고 대신 말씀해주셔서 참았지, 안 그랬으면 아빠랑 말다툼 했을 것 같아.
솔직히 비교 하고 싶진 않지만 지금 오빠야말로 정말 다이어트가 매우 필요한 상태인데
정작 오빠가 치킨 시켜 먹고 뭐 하고 그럴 땐 한 마디도 말씀 안 하시면서.....서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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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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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나도 살 빼기 전엔 아빠가 나 자는 거 보고 있으면 엄마한테 '저 짐승만도 못한 새끼' 이랬었대, 가축이라고 저게 돼지새끼지 하면서 ㅎ....진짜 아 눈물난다..... 너익 얘기도 진짜 공감 많이 돼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알 것 같다, 진짜 토닥여주고 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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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엄마아빠가 자꾸 진심 하루에 한번 살살.거리길래 엄마 되게 마르셨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한번만 더 내 살가지고 뭐라하고 뚱뚱하다하면 나도 똑같이 엄마한테 삐쩍꼬랐다고 뭐라할거라고 했음 진심으로 똑같이 평가할거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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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은 말로 격려해주시고 복돋아주시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어넣어주실수도 분명 있으실텐데 왜들 그렇게 모진 말만 하시는지 진짜 모르겠어....의지는 스스로 다잡는 거라고는 하지만 그게 힘들어보이면 옆에서 도와주실수도 있는 거잖아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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