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웹소설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많아진 거 같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조아라와 함께 해왔는데 사이트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 사실 사이트보단 사람들과 웹소설의 상업화가 달라진 거겠지. 다만 큰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잠수를 타면 기다린 사람들에게 공지라던가 더 배려해주면 좋을텐데.. 요즘 느끼는건데 컨택 받으면 바로 달라지는 작가들이 너무 많아 작품 잘 보다가 바로 다른 연재처나 사이트로 간다고 하고.. 이제는 조아라를 탈퇴해야하나 싶음 너무 지친다 보던 작품이 정식연재나 출판 제의로 넘어간다고 할때마다 생업이고 작가님들이니까 존중해드려야지 싶으면서도 이 허탈감은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물론 퍼가는 도둑놈들 때문에 힘든 상황은 이해하고 아직 웹소설 장르가 그리 크지않은 것도 이해는 되는데 마음은 늘 허탈하고 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