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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4
이 글은 8년 전 (2017/3/31) 게시물이에요




요새 좀 힘들었고 우울증인가 아닌가 고민하고 있는 찰나에 정말 우연한 기회로 모르는 사람 - 모르는 사람의 소개 이런식으로 연결되서

내가 힘들어 한지 일주일만에 기독교 교리를 공부하는 상담을 하게됬어..이건 내가 도움의 손길을 뻗친것도 아니고 예상치 못한 일이었어 누구한테 말해도 오?할정도로


솔직한 심정으로는 신이 있다면 내가 제일 힘든 지금 이시기에 보내주신거고 그게 저렇게 연결된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거든

하나님이 있다고는 믿고 있었어 구체적으로는 하나님이고 예수님이고 잘 모르는 상황이었고 독실한 종교인들에 대한 대단함이 항상 있었거든


작년에도 힘든일이 있어서 누가 나 좀 종교적인 부분으로 인도해줬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했고 몇번 성당이나 교회에 나가보려다가 혼자 못하겠어서 실패했어

이번달 들어서 힘든일 참고 지속적으로 힘들었던거 그게 우울증으로 터졌거든 나는 이게 기회라고 생각해 연결해주신게 분명 누군가가 보내신거라고 생각이 들고..


근데 그 기독교교리 가르쳐주시는 분이(재능기부 하시는분이야) 랑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된 사이라 내 얘기를 많이 안했거든

내가 만나고나서 얼마후부터 정신과 다니기 시작했기도 했고..이 사람한테 믿고 말해도 될까 싶기도 하고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우울증은 어떻게 보는건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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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교리공부 잠깐 했었는데 교리 공부 하기로 한 다음부터 그런 건 사탄이 쓰니로 하여금 제자가 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흔든다 뭐 그렇게 보거든 근데 교리 공부 어디서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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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연히 알게 된 분이 재능기부 하시는 분인데 그분한테 연결 받았어 교리를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힘든것을 다스릴 수 있다고..어떤 종교라도 상관없이 교리를 공부해보래 진득하게 근데 내가 그렇게 우울증이 심각하다는건 모르시고 소개하신거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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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이게 사이비인 경우가 있거든 교리 공부는 교회든 성당이는 밖에 나가서 하지 않아 혹시라도 카페라든지 어디 공부방이라든지 그런 장소에서 하면 제대로 된 공부가 아닐 확률이 높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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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근데 그분은 진짜 기독교셔 교회인들이 예매하고 사용하는?공부방을 쓰긴한데 정말 교회사람들만 쓰는거같아 말하는 것만 들어도 신학대 나오신 독실한 기독교인이시고..! 소개해준 단체 자체가0 약간 체계적인 재능기부 단체고 기독교 상담이 아니라 그냥 정신적인 상담으로 연결도 해주는, 그니까 검색해도 나오는 큰 단체라서 그건 믿을수 있을거같아..

교리공부 하기로 한 다음부터 우울 했다고 보긴 좀 애매한데 그전부터 우울했는데 교리공부하기로 한 다음부터 심해졌긴 해 교리공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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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정말 믿을만하다면 다행이다 사실 내가 경험한 게 있어서... 그 분도 정말 독실한 신자시고 주변에 소개 받은 분들도 막 어느 교회 권사님이고 월드비전에서 일하시고 그랬는데 알고 보니까 사이비였거든 ㅠㅠ 난 지금 냉담자라 솔직히 엄청 열심히 활동하는 건 아닌데 거기서 빠져나오게 된 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거든! 나도 정말 교리 공부 득 많이 봤어! 근데 공부할 때 힘들었어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은 이유로 지치고 힘들고... 내가 너무 종교적으로 말하는 것 같지만 사탄이 쓰니의 믿음이 커지지 못하게 사전에 막으려고 흔드는 것 같아 성경 보면 제자들을 시험하고 그걸 이겨낸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축복을 주셨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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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게 단순히 신의 존재를 믿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어떤 기둥을 세우는 느낌? 난 세례명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지금은 무교에 가깝거든 ㅋㅋㅋㅋ... 취업 때문에 힘들고 지칠 때 교리 배우고 그러니까 인식의 변화도 좀 생기고 나는 큰 힘이 되더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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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아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솔직히 나는 쭉 무교였으니까 하나님이 어떤 사람인지 그분통해서 처음알았어 정말 기본적인것들도 몰랐고..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들으면서 신은 진짜 저런말을 했을까?의심도 가다가 어느 순간 납득하고 기둥을 세우는 느낌 그거 확실히 경험했어
계속 지금 아 진짜일까?아닐까 하고 갈팡질팡하고 있지만 진짜인쪽으로 쏠릴거같구 어제가 첫만남인데 이정도면 완전 발전한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럼 이 선생님이 정말 기독교분이고 어느정도 이제 좀 친해지면 그럼 이 본문처럼 한번 털어놔봐도 될까...?그분한테 털어놓으면 더 답을 얻을 수 있을거같기도 하고 더 도움이 될거같기도 하고...첫만남부터 말하기 힘들어서 말은 안했지만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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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일단은 좀 더 지켜본 다음에는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뭔가 더 도움을 주실 것 같아 ㅎㅎ 친구들도 나 이렇게 변한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다고 그랬엌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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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아 고마워ㅠㅠ많이 생각이 정리됐어 이건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그럼 그 일을 계기로 친구도 변화를 알 정도로 성격도 좀 바뀐거야? 내가 많이 내향적이라서 하고싶은 말 못하고 끙끙앓다가 우울증 온거였거든..근데 정말 이번에 참지 못할정도로 터진거구 그냥 그분이 이걸 알고 좀 보내주신거같아...나를 아직 안버리셨구나 하는 느낌도 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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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성격에 큰 변화는 없는데 내가 생각하는 게 좀 변한 정도?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건 있는 것 같아 ㅋㅋㅋㅋ 일단 자기 주장 강해지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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