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발길질과 구타, 그리고 폭언을 늘상 아끼지 않았던 사채업자의 뒤에서 항상 만 원에서 크면 오만 원까지 지폐와 작은 과자들을 제 손에 쥐여주고 나갔던 네게 어느 순간부터 마음을 뺏긴 탓인지 괜히 손만 떨며 언제 올까, 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 막상 네 눈을 마주치니 나오는 얘긴 저런 것들 뿐.
여기서 나는 사채업자의 뒤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야? 아니면 사채업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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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8년 전 (2017/4/0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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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발길질과 구타, 그리고 폭언을 늘상 아끼지 않았던 사채업자의 뒤에서 항상 만 원에서 크면 오만 원까지 지폐와 작은 과자들을 제 손에 쥐여주고 나갔던 네게 어느 순간부터 마음을 뺏긴 탓인지 괜히 손만 떨며 언제 올까, 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 막상 네 눈을 마주치니 나오는 얘긴 저런 것들 뿐. 여기서 나는 사채업자의 뒤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야? 아니면 사채업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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