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는 썸남이랑 만나기로 했어. 난 인천 사는데 본인이 인천까지 오는데 돈이 많이 나가니깐 나보고 모텔비를 계산하래. 나는 ktx나 무궁화를 타본적이 없어서 3만원쯤 한다 생각하고 알겠다 했지. 그 오빠도 그런식으로 말했고, 그런데 너무 오빠만 오면 미안하니깐 장소를 내가 천안으로 옮겼어. 그래도 자기 기차 비용이 비싸니깐 나보고 텔을 계산하래. 알겠다 했는데 지금 톡하다가 그런데 천안은 모텔 얼마 정도 해여 하니깐 3-4만원이래. 비싸다 하니깐 숙박이라 그렇대. 난 대실 생각했는데 숙박이라 하니깐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운데 하긴 기차비가 비싸니깐 그렇지 했는데 내가 천안 가는 비용보다 7천원 비싸. 그 오빠가 인천 왔어도 2만원 초반 대던데. 그런데 나보고 텔도 밥 값도 계산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경찰 시험 준비 중이라 돈이 없대. 성적 농담도 막하고 하는데 나보고 ㅂㅈ야 이렇게 부를 때도 있어. 내가 마음이 없는 건 아니라서 어느 정도는 감안 했는데 이건 5살 어린, 성경험 없는 애 가지고 노는 것 같아 기분 나쁜데 익인들이 보기에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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