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혼자다니는걸좋아해ㅠㅠ 학원 끝나고 음악들으면서 집가는게 유일한 낙임... 근데 학원 같이다니는애(나랑은 집이 완전 다른방향임)가 자기는 친구를 데려다주는게 좋다면서 자꾸 부담스럽게 나 지하철까지 데려다주는거임자기집방향도 아니면서... 막 내가 "그만따라와. 난 너가 따라오는게 싫어." 이러면 걔는 "하지만 난 친구를 데려다주는게 좋아!:)" 이러면서 내말 씹음.... 후... 그래서 내가 계속 하지말라는 티도냈고 나중에는 난 혼자다니는게 좋다고 너가 따라오는거 싫다고 분명하게 화내면서 말함... 그래서 한동안 걔가 충격먹고 안따라다녔는데 최근부터 다시 따라다닌다ㅠㅠ 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난 걔가 싫어ㅠㅠ걔가 학원 자습때 조용한데 갑자기 자기혼자 빵터져서 키득키득거리는것도 싫고 다른애들 다 걔 이상하게보는데 ㅇㅇ맞아 난 이상함ㅇㅇ난 특이한애임ㅇㅇ 이런반응인것도 싫다... 그리고 왜웃었는지 막 웃긴얘기라고 설명해주는데 1도 안웃김...ㄹㅇ... 아무도 안옷고 자기만 웃음... 하 그리고 저번부터는 나 따라다니면서 자꾸 이상한것도 물어봄; 갑자기 홍등가가 무슨 뜻인지 아냐는거임. 그래서 내가 안다그랬더니 자긴 오늘 첨알았다고 21세기에 아직도 그런 창.녀촌이 있는줄 몰랐대... 거기까진 응...그래 이랬는데 그뒤로는 막 길거리에서 대놓고 너 쓰리.섬이 뭔지 알아?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야 그런거 이런데서 함부로 묻지마..." 이렇게 곤란하다고 대답해줬는데도 그다음날에 또 나 따라오면서 "그럼 너 오르가.즘이 뭔지 알아?" 이럼... 후 아 진짜 그래서 없던정도 다떨어져서 내가 진짜 대답할 가치를 못느끼고 대답 안해줬거든. 근데도 걔가 막 "야~저기 벚꽃나무에서 같이 사진찍자~"이럼;그래서 내가 싫어. 이랬더니 걔가 좀이따가 "근데 너의 오늘 컨셉은 까칠이야?" (진짜 이렇게물어봄)그래서 내가 어이가없어서 대답 안했더니 "이젠 대답도 안하네..."이러면서 "오늘은 나먼저 갈게. 안녕."이러고 화났는지 "오늘은 나먼저갈게 안녕." 이러고 지하철역까지는 안데려다줌. 아니근데ㅋㄱㅋㅋㅋㅋㅋ걜 싫어하는 내가 이상한거니? 아 난 정말... 내가 싫다는데도 걔가 왜 날 따라다니는지 이해가 안돼... ㅠㅠ어떡해야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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