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망상이나 상상같은거 엄청심해섴ㅋㅋㅋㅋ 엄마가 뭐라 할정도거든 어렸을때부터 꿈꾸는거 좋아해서 자각몽도 몇번 꾸고 그랬는데 이거 좀 예전에 꾼거라 가물가물한데 너무 충격적이라 일기장에 적어놨다
내가 실제로 단골슈퍼에서 과자사는데 카운터에 이상하게 생긴 수정구? 같은게 있는거야 그래서 아저씨보고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기겁하시면서 가져가라고 놓은거라고 챙겨주시길래 엥? 하고 가지고 집들어와서 쉬고있었어 그러다가 그거 궁금해서 꺼낼려고 딱 만졌는데 그순간 세상이 빙빙돌면서 몸 진짜 빨려들어가는 느낌 나더니 배경은 내방 그대로인데 느낌이 엄청 달라진거야 그래서 나가보니까 세상하고 단절된 또다른곳이라서 거기는 걱정할일이 하나도없고 사람들도 다 착하고 내가 가지고싶은거랑 원하는걸 다 얻을수있는곳이야 그냥 어버버하다가 이게뭐지?? 하면서 길거리 지나가는데 외국인 있길래 궁금해서 영어로 인사해봤거든 근데 난 원래 프리토킹 하나도 못하는데 거기서는 내가 이사람과 말하고싶다 이생각 하니까 영어가 막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외국인말도 다 알아듣고 해서 너무 기뻤어 근데 그 세계에서도 시간이 흘러서 특정시간이 되면 게임끄듯이 나와야했거든 근데 너무 재밌고 걱정도없고 행복한거야 그래서 현실에서 학교끝나고 친구들하고 얘기도 안하고 집달려가서 중독되는것처럼 거기서 살았어 ㅠㅠ 꿈인데도 든생각이 그 옛날에 읽은 꿈중독? 그글이 내얘기처럼 와닿더라 그러다가 현실에선 완전 폐인되고 그 세계에선 친구도 많고 했는데 특이한점은 그세계에 내가 알던 얼굴이 없었거든? 다 초면인 사람들인데 어쩌다가 내친구랑 똑같은애가 있는거야 그래서 말걸려했는데 그냥 지나쳐가서 현실로 돌아와서 그친구한테 내얘기 해주면서 관련있냐니까 자기도 그거 가지고있다고 엄청 놀라면서 맞장구 치길래 나도 신나서 친구랑 현실말고 그 세계에서도 만나고 하다가 현실에서 만나보니까 느낌이 너무 다른거야 서로 초라하고 여기선 불행하고 하니까.. 그래서 조심스럽게 얘기 꺼냈더니 친구가 울면서 너무무섭다고 현실도무섭고 그 안에서는 걱정이없는데도 무섭다고 하는데 순간 너무 소름끼치면서 현실자각되고 이게 맞는건가? 하면서 나도 눈물이 줄줄나는거야 그래서 둘이 껴안고 엄청울다가 딱 꿈 깼는데 실제로 눈물흘리고 있고 너무 소름돋아서 일어나자마자 꿈일기썼다 ㅠㅠ 뭔가 기분이 되게 싱숭생숭했어

인스티즈앱
84세 이웃 할머니 성폭행 시도한 76세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