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2살 애인 27살이야 같은 학교 선후배로 작년에 처음만났었고 그냥 되게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썸타고 작년 8월부터 사겨서 며칠뒤에 곧 300일이 돼 워낙 친한 사이였었고 사귀기전부터 이런저런 얘기 많이했었어서 서로의 가치관? 같은건 거의 다 알아 애인은 나까지 10명...을 사겨봤는데 2년 갔었던 한명의 전애인 빼고 다 짧은 연애만 햇었고 내가 그다음으로 오래 사귄사람이야 근데 문제는 사랑한다는말을 절대안해 나는 이런 말에 집착하는 사람이 아니고 원래 나조차도 잘안하는데도 지금애인은 사귀고 100일넘게 한번도 못들어봐서 솔직히 좀 서운했엇어 이유가 뭐냐면 자기는 좋아하는 감정은 알아도 사랑한다는 감정은 모르겠어서 여태까지 해본적이 없고 전애인이 졸라서 그냥 무의미하게 해본게 다였고 그런식으로 진심이 아닌말은 하고싶지않대 그 말에 상처받았지만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말았어 뭐 나도 결혼하고 싶고 헤어지면 죽을것같고 엄청나게 사랑하고 그런건 아닌것같아서.... 씁쓸하지만 말았어 근데 100일쯔음에 갑자기 나한테 하고싶은말이잇다고 하더니 사랑한다고 하는거야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 오히려 많이 뜸들였었고 그런말 자발적으로 해본적없다는 사람이 먼저 말하니까 진짜 진심인것같고 내가 정말 이사람에게 특별해진것같고 너무 좋았어 그 이후로도 분위기있을때 한 두세번? 들었던것같애 근데 한 200일?쯤부터 이런 말을 아예 또 안하기 시작했어 원래 자주 말하진 않았으니까 언젠간 해주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정말 안하는거야.. 결국 한달쯤전에 왜 사랑한다는말안해주냐 뭐이런얘기로 좀 대화하다가 나한테 그런 말이 꼭 그렇게 중요한거냐고 하길래 그냥 말았어.... 그리고 2주전쯤? 내가 좀 많이 취한상태였는데 사랑한다고 너무너무 말하고싶어서 (솔직히 난 그동안 이런 말 하고싶었는데 참았어 나만 사랑하는것같고 내가 사랑한다고 하면 뭐라고 답할지 무서워서) 그냥 말했어 근데 그렇게 취한중에도 기억나는데 내가 사랑한다고 하니까 사랑한다고는 안말하고 사랑스럽다고 하더라...?ㅋㅋ 그다음부터 계속 의심하게돼 내가 전만큼 안좋아진걸까 하고 솔직히 그럴만하잖아..? 그리고 행동에서 사랑한다고 많이 느껴지게 해주면 그런 말에 집착하지않을텐데 워낙 바쁘고 피곤해하고 해서 이젠 진짜 모르겠다 날 좋아하는거긴 하는지... 익들이 보기엔 어때보여?ㅠ

인스티즈앱
왼쪽 뇌 주로 사용=토끼, 오른쪽 뇌 주로 사용=고양이 보인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