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내 자신이 너무 성격파탄자같아서 괴로워...
나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랑 3년정도 이제 알고지내거든 올해 같이 대학 입학했고
그런데 내가 예전에 이 친구한테 좀 상처를 많이 받은적이있어 이 친구한테는 절대 말 안했고 그냥 나혼자 며칠 울다가 다시 잊고 친하게 지냈었어
몇년 전 일이어서 한동안 그런일 일어난지 거의 잊고 지냈었거든 나도 얘한테 엄청 의지하고 둘이 진짜 너무 사이좋게 지냈었어 베프수준으로
근데 올해 이 친구가 갑자기 자기가 나한테 얼마나 의지하고 내가 얼마나 좋은 친구인지 표현을 막 하더라고
딱 그순간 갑자기 이 아이에 대한 모든것이 싫어졌어 그래서 카톡할때도 단답으로 보내게되고 얘랑 일부러 약속 안잡고...
내가 그러니까 나한테 애교도 더 심하게 부리고 서운해하는데 나는 그러면 그럴수록 너무 얘가 혐오스러운거야 근데 정말 사소한게 짜증이 나
그냥 얘가 나한테 보내는 카톡 내용, 얘가 sns에서 쓰는 말투 같이 얘가 하는 모든게 짜증나고 그냥 화가 나
그냥 싫어진것도 아니라 이러고 나서 또 후회를 하다가 다시 또 연락을 하게되면 너무 짜증나고 빨리 대화를 마치고 싶고...
진짜 왜이런지 모르겠어 혹시 나랑 비슷한 익인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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