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 번째는 술에 잔뜩 취한 손님 3명이었어...난 참고로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어! 한 명은 어떤 메뉴 세트로 3개 달라고 했다가 옆에 다른 분은 이 말 무시하고 그냥 2개 주시고 하나는 포장해주세요 막 이러시고,,ㅎ 나머지 한 분은 아가씨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거로 하나 추천해주세요 이러시는데 참 난감했다... 매니저님이 저런 분들한테는 그냥 네 네 이렇게만 응대하라고, 빨리 보내는 게 답이라고 그래서... 하튼 정말... 테이블 위에 콜라 쏟아 놓고 햄버거 분해시켜 놓고 치우지도 않고 가시고 참...ㅋㅋㅋㅋㅋ큐ㅠㅠㅠ인생... 그리고 두 번째는 여자분이셨는데, 한창 손님 많을 땐 정신 없어서 매장에 노래를 안 틀고 저녁에 손님 적어져서 한산해지면, 한 8시께나 돼서 틀기 시작하는데 그 날따라 저녁에 전화주문이 엄청나서 매니저님이 노래 트는 걸 잊으셨는지... 여튼 매장에 노래가 안 나와서 조용하긴 했어. 한 여자분이 들어오시더니 주문할 것처럼 하더니 갑자기 "여기는 왜 노래가 안 나와요?" 이렇게 뜬금없이 말해서.. 노래 틀고 끄고 이거는 우리가 관할하는 게 아니어서 나랑 다른 알바생 친구랑 우물쭈물 있었는데 "노래를 왜 안 틀어요? 매장 같지가 않아" 이러면서 자꾸 뭐라 하시는 거... 그래서 매니저님한테 노래 틀어달라고 하려 했는데 전화주문 받으시느라 정신 없어 보였고ㅜㅜ.. 일단 주문 도와드리겠다 했는데 주문 끝나고 나서도 계속 노래 얘기로 우리 들들 볶고... 하튼 당황스러운 손님들이 참 많은 것 같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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