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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
이 글은 8년 전 (2017/6/15) 게시물이에요
아빠 10년넘게 일안하고 엄마가 우리 먹여살리는 중임 

어디가 아픈것도 아님.. 그냥 일하기 싫어서 안하는 거야 

자기 용돈 같은거는 어디서 빚을 몰래 지나봐 

요즘은 돈 없어서 나한테 돈 빌리고 2천원도 없어서 나한테 빌려... 요즘 우리집 어려운데 진짜 책임감이 전혀 없어ㅠ 

옛날에 빚진거는 돌아가신 큰아빠 재산으로 다 갚았대ㅎ 

지금 타고 다니는 차도 작은큰아빠랑 엄마돈으로 산거. 

엄마 눈치보여서 엄마 퇴근시간 맞춰서 밖에 나가서 새벽에 몰래 들어옴...  

진짜 우리아빠지만 한심해 미치겠어 내가 참다참다 아빠는 일 안해? 했는데 할꺼라고 짜증만 내고 다시 원점이야 

진짜 어떻게해야 하냐....  

지금도 어디 놀러 나갔어.. 난 우리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엄마한테 잘해주는데 맨날 자기 미워한다고 슬퍼하고.. 솔직히 미워할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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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아버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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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머니가 이혼하는 수 밖에 없어 일하는 사람이 있고 일 안해도 괜찮을것 같으니까 안하시는거야..사람이 급하면 뭐든하더라. 우리집이랑 비슷해서 그냥 노파심에 달아봐 우리집은 엄마가 이혼은 죽어도 안한다고해서 아주 그냥 아빠가 펑펑 놀아. 일해라고해도 안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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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엄마도 오빠랑 나때문에 이혼은 안할것같아.. 엄마가 나중에 우리 독립하면 할머니집에서 이모랑 살꺼라고 하긴했는데ㅠ
엄마도 체념해서 일하라고도 안해 자식이 일하라고 했는데도 안하니까... 솔직히 아빠가 나한테는 잘해주는데 난 차라리 나를 막대해줘도 좋으니까 제발 일 좀 했으면 좋겠다. 이제 더 나이먹으면 평생 놀텐데 왜 조금이라도 집에 보탬이 될 생각을 안하는거야.. 내가 엄마돈쓰는게 너무 미안해서 밥도 맨날 대충먹고 맛있는거 먹자는 말을 못하겠어ㅠㅠㅠ 돈 천원쓰는것도 아까워 아빠는 내가 이런 생각가지고 사는줄 모를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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