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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친환경 5일 전 N승무원 4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0
이 글은 8년 전 (2017/6/22) 게시물이에요
아빠가 너무 싫어서 엄마아빠 이혼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아빠가 이혼얘기를 하니까 되게 막막하다 

엄마가 이혼하자고 했다는데 아빠한테 돈 다 주라고 그랬다고 하고... 

아빠가 그럼 돈 다 줄테니 애들 책임 지라고 했더니 그건 싫다했다 하고... 

아빠얘기 듣다보니까 엄마 잘못도 많고... 

난 엄마만 힘든 줄 알았는데 아빠도 힘들고... 

아니 진짜 이게 무슨 상황이지... 

난 외할머니가 좋고 만약 이혼한다면 외가로 가고 싶었는데 

엄만 날 별로 안 좋아하니까 나 데려갈 생각 없을 거란 것도 알고 있었지만 아예 우리 책임 지는 걸 싫어하는 것 같고 

진짜 무슨 상황일까 이게... 

어떡해야하는거지... 

결혼을 이어가도 서로 정 떨어진 상태니까 안 행복할 것 같고 

이혼해도 안 행복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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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고생이 많다 다 잘 될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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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 것도 안 풀릴 것 같아... 난 왜 이런 상황 속에 살아야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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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괜찮아... 너무 착잡하고 그러면 타로 같은 거라도 봐ㅠㅠ 나는 그런거에 좀 의지하는편이라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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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ㅠ진짜 그냥 뭐라도 의존할 게 있었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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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인티 자유장터에도 타로 같은거많더라구.. 난금전적인 여유가 좀 있는 편이라서 비싸더라도 몇 십만원 주고 점봤는데 진짜최고였어 그래도 일반 위로도 정말 도움되더라ㅠㅠ 우리 쓰니두 힘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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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고마워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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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에구..학생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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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대학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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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ㅜㅜ나도 쓰니랑 약간 비슷한 상황인데 도저히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 지 모르겠어
엄마 아빠는 개입하지 말라고 하는데...그게 부부문제이지만 가족문제이기도 하잖아...난 이직 그 상황이 안닥쳤지만 쓰니한테는 지금 그 상황이구나...너무 힘들겠지만 진짜 견뎌내야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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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혼을 바라야하는건지 계속 결혼을 이어가야하는건지 뭐 아무 것도 모르겠어... 너무 급작스럽고... 우리집 경제상황도 나 이제야 알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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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상황이 많이 안좋구나...집안 경제상황이 안좋다니...에휴...이혼을 미룬다거 해서 나아질 상황이면 마뤄도 좋다고 보는데 아니라면 그냥 하루빨리 이혼하고 부모님이나 쓰니나 하루 빨리 자립해야 할 것 같아...ㅠㅠㅜ그 과정이 너무 힘들겠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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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이 경제상황을 만든 장본인이 엄마라는 것도 놀라웠어... 미룬다고 해결될 경제상황이 아닌 것 같아... 나 진짜 아빠 따라가긴 싫고 그렇다고 엄마는 날 안 받아줄 거 같고 되게 낙동강오리알 될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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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쓰니야 진짜 마음 굳게 먹고...대학을 계속 다닐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직장을 구하는 게 맞아..그동안은 힘들더라도 금전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쪽에 있어. 너무 부모님한테 매정하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지금 나도 엄마 아빠가 각자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해서 그 사이에서 한도 끝도 없이 치이고 있는 중이야. 그럴스록 더 마음 굳게 먹고...
솔직히 말해서 쓰니나 나나 오래 방황해봤자 우리한테만 피해거든. 힘 내 일이 다 잘 풀렸으먄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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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진짜 이런 상황이 올 줄 알았으면 그냥 대학 포기하고 공무원 준비할 걸 그랬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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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난 다행히 3학년 끝내고 1년 남은 상태여서 휴학하고 공무원 준비중이야..내년까진 붙어야 하는데 모르겠다 나도 당장 다음달부터 부모님 이혼 시작더ㅣㄹ 것 같은데...몇 학년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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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2학년... 나도 휴학하고 본격적으로 해야하나ㅠㅠㅠㅠ 진짜 미쳐버릴것만 같다... 공무원에 꿈도 없고 영어,한국사 무식자라서 그거 배우는데만 몇 년 걸릴 것 같은데... 면접도 못 보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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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아니야 진짜 집증해서 하면 머리 상관 없이 붙을 수 있어. 단기합격자들도 보통 고등학교때도 공부 안 하고 백지부터 시작한 사람들이 있어...고학년이면 취직을 생각해 볼만 한데 2학년이면 그것도 어렵고...일단 대충 스스로 생각이라더 해보고 있어ㅜㅜ
더 상황 지켜보다가 진짜 안될 것 같으면 공무원이라도 준비해. 요즘 발령 나고 야간으로 남은 학기 채워서 졸업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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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ㅠㅠ야간으로도 대학교 운영해?ㅠㅠㅠㅠ 6시 이후로는 수업이 없던데?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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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응 보통 있을거야 그리고 공무원 합격하면 교수님들한테 양해만 구하면 수강신청 해놓고 졸업학점만 채울 수 있게 받는 식으로도 된다거 들었어. 교수님바이교수님이겠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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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아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 아 진짜 공무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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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ㅜㅜㅜ형제자매는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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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언니랑 남동생...
아 방금 공무원 수학문제 몇개 보고왔는데 예전같았으면 쉬웠을 문제가 지금은 하나도 안 풀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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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형제라도 있어서 다행이다..형제들이랑도 잘 의논해 보고..평소에 싸워도 이런 상황에서는 참 의지가 되더라..그리고 수학은 비추과목이야ㅜㅜㅜ100분에 100문제라서 삘리 풀 수 있눈 거 아니라면 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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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수학이 비추과목이라니ㅜㅠ 생각해보니 제한시간때문에 그렇겠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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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랑 정확히 같은 상황이다...감히 네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으로서 토닥토닥해주고 싶어 힘들었지, 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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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지금 나도 그래ㅠㅠㅠ 아빠랑 헤어지고 엄마랑 살고 싶었는데 막상 오늘 이혼 얘기 꺼내니까 눈물만 나더라 심지어 나는 아직 중학생이라서 혼자 살고 싶어도 그러질 못 해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공부도 더 하고 싶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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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진짜 이혼얘기 참 그런 것 같아ㅠㅠ 듣는 순간부터 막 뒤숭숭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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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맞아... 지금은 괜찮아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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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혼얘기는 일단 우리 앞에선 안 하는데 이제 서로 어진게 보이니까 참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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