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부모님 이혼하셔서 엄마랑 둘이 살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가던 6.7살동안 매일매일 혼자 잤어 한달중에 약 28일정도를. 유치원끝나면 혼자 놀이터에서 놀거나 집 와서 혼자 멍때리고.. 그 어린애가 뭘 안다고 집에 혼자서 티비 틀어놓고 보다가 무서워서 울면서 집전화로 엄마한테 전화하면 암마는 일때문에 매일 안 받구 ㄱ렇게 멏시간덩안 엄마한테 전화만 하는 거야 옷장에서ㅜ엄마 옷 꺼내서 냄새맡으면서 잠들고. ㅡ러다가 8살때 엄마아빠재혼하셨는데 그때부터 16살초까지도 아빠한테 성추행당하면서 살았어 아바랑엄마는 매일 싸웠고 난 처음 성추행당한 8실때부터 꾸준히 매번 엄마한테 말했고 돈 때문에 ... 이혼 못 한다는걸 안뒤론 그냥 말도 안 했던 것 같다 바뀔게 없으니까. 이왕 못 바꾸는거 아빠가 벌어오는 돈이라도 막 쓰자 싶어서 15살때부턴 어렸을때부터 배우고싶었던거 일부로 지방에서 서울까지 학원 다니면서 집에 잘 안들어가고 그랬다 중학교 올라온 뒤론 한번도 가족이랑 밥먹은적도 없고 항상 방에 틀어박혀있었고 아빠가 집에 있을땐 화장실도 안 갔어 어히려 엄마는 아빠랑 나 사이에서 눈치보이게 어떻하라는거냐그러고 ㅋㅋ 내 추억속엔 가족여행 가족끼리 사진 추억 그런거 하나도 없다 정말 16살땐 전공 살려서 입시 준비 빠즛하게 해서 겨우 서울에 거등학교 붙어서 지금은 혼자 자취중인데 그냥 갑자기 새벽이라 우울해서 써봤어 익명이니까... 괜찮은척 밝은척하고 살아가고 현실에선 친구들 후배들 다 내 삶 부러워하고 행복한 줄 아는데 결벽증 강박증 애정결핍 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그냥 병이란 병은 다 안고 사는데 알아줄 사람도 없고 전공이랑 꿈때문에 어디에 티내고 다니지도 못 하고 에스엔에스엔 행복한 인생인척... 아직 태어난 뒤로 16년밖에 안 살았는데 언제쯤 행복할 수 있을까? 난 분명 엄마아빠가 있는데도 가끔은 엄마,아빠 부르면서 보고싶다고 펑펑운다 물론 진짜 엄마아빠 말고 그냥.. 가상의? .................... 힘들다.죽고싶다.

인스티즈앱
아디다스에서 출시 후 완판된 중티 자켓..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