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준비하는데 부모님은 공부하는걸로 아시고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보태려고 몰래 알바하는데 언니가 아빠한테 다 불어서 아빠한테 전화왔는데 알바중인데 계속 어디냐고 너 진짜 거짓말하는거 아니냐고 막 한숨쉬고 화 한번내고 전화끝는순간 진짜 눈물 펑펑나오더라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가 공기업과장이라 돈많이 벌었는데 언니랑 나랑 생활비+친척중에 집안 힘든사람까지 보태느라 아빠도 엄청 힘들어졌단말이야 언니랑 나한테 쓰는돈만해도 한달에 100 좀 넘어 진짜 너무 죄송스러워서 알바해서 보태려는데 아빠는 돈신경쓰지말라고 화내는데 가끔 아빠가 피붙이는 나랑언니뿐이니깐 돈 어디다 쓰이는지 알아야된다고 다 알려줘서 전체적인거 아니까 돈달라고 하기가 너무 죄송스러운거야 공부한다고 거짓말한거 진짜 너무 실망하신 목소리더라 안그래도 요즘 아빠 얼굴도 자주못보고 연락도 잘 못하는데 알바중에 내 처지가 너무 불쌍해서 진짜 엄청울었다 다행히 혼자일하는 카페에 손님도 없어서 잠시 문닫고 화장실 있는 건물 지하 계단에서 앉아서 한참울고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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