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부터 중3때까지 연기연습생으로 소속사에 있었고 원래 나는 연기하려고 들어간건데 사장님이 아이돌 준비하는데 실장님이 나 추천해주셔서 아이돌준비를 하게됐어 근데 연기연습생은 어느정도 개성도 존중해주고 연기 어느정도 무난히하면 단역이라도 나갈수있는데 아이돌은 데뷔할지안할지를 모르는거고 데뷔조에 있어도 당장 까일지도 모르고 까이면 거의 대부분 다른 소속사로 옮기거나 이 일 포기하는게 다반수고 나는 그걸 계속 어릴때부터 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한동안 탈모로 고생하고 내가 그때 키 162에 44키로까지 뺐는데도 데뷔하고 싶으면 40키로까지 빼오라 그래서 진짜 거의 물만먹고 살았어 학교가도 힘이없으니까 맨날 엎드려있고 소속사는 매일 체중체크하고...못빼면 욕먹고... 나랑 같이 준비하던 언니중에 좀 나이많은 언니있었는데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무시도 많이 당하고 그 언니도 진짜 말랐었는데 넌 나이도 많은게 나잇살쪘다고 욕먹고싶냐고 더빼오라고 욕먹고 구석에서 엄청 울던거 아직도 기억남 그 언니는 나중에 결국 소속사 나가심 ㅜㅜ 하여튼 그 당시에 너무 스트레스 심했어 나 청소년화장품 cf들어온적있거든? 계약도 하고 그래서 진짜 나 이제 데뷔하겠구나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계약파기 되고 나는 스트레스 받을대로 받고 엄청 울고 우울증 심해지고 이러니까 아빠가 화나서 이러다 애잡겠다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이런일을 너가 뭐가 모자라서 하냐고 나오라고 그래서 소속사에서 나왔어 그리고 나서 그때 너무 못먹은게 한이 된건지 고3스트레스 겹치면서 먹을거에 엄청 집착하게 됐어 막 배부르고 못먹겠으면 그만 먹어야하는데 지금 이거 못먹으면 나중에도 못먹을거같아서 막 울면서 먹었어 섭식장애도 오고 그래서 지금 몸무게 70까지 불었어 정상적인 생활도 안되고 예전에는 항상 이쁘단말만 듣고 살았는데 지금은 너무 평범해져서 이게 적응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이번에 마음먹고 식이를 고칠려고 단식원 들어갈려고...단식원이 산속에 있어서 이번을 계기로 좀 그동안 힘들었던 일도 떨치고 힐링하는 마음으로 갔다올려고 예전에 독하게 살을 빼봐서 빼는건 일이 아니지만 섭식장애 고치는게 제일 중요해서 하여튼... 그동안 너무 힘들었던거 주저리주저리 해봤어...진짜 이런거 견디고 데뷔한 사람들 모두 다 너무너무너무 대단한거같아...

인스티즈앱
댓글창 터진 LA-인천 밤비행기 아기 실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