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도 알바 하지 말라고 하고 나도 딱히 돈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23살 먹도록 알바를 안 해본 사람인데
작년에 딱 한 번 사고 싶은 물건이 생겨서 알바를 구하려고 했거든?
친구가 카페 알바를 관둔다고 하길래 나 소개 좀 시켜달라고 했어
그랬더니 너는 고생 좀 해야 한다고 애가 고생만 안 하려고 해서 답이 없다는 거
그러는 지도 꿀알바 하려고 그 카페 간 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알바 하는 곳 다 봤는데 다 개꿀이었음 ㅇㅇ 편의점이나 카페나 손님이 거의 안 와서 하는 것 없이 핸드폰으로 영화 보고 지 심심하다고 나 부르는 애임
얘만큼 내로남불 심한 애는 없을 것 같다

인스티즈앱
박유천 근황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