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 목적이 아니고 생리주기 맞추려고 먹는 거였는데 나를 앉혀놓고 피임약을 꺼내며 "엄마는 널 믿어, 이게 뭔지 설명해줬으면 좋겠는데. 못된 짓 하고 돌아다니는거 아니지?" 하는 소리 들으니까 진짜 너무 짜증나고 수치스러웠어 내가 엄마를 원래 싫어하는것도 이유가 됐겠지만, 그 말의 의미가 피임목적이라면 피임약을 먹는 게 잘못된 행동이고, 나는 네가 그런 못된 짓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건데. 왜 섹스가 못된 행동인건지. 임신 막으려고 피임약 먹는게 왜 나쁜건지. 진짜 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러웠어. 생리주기 맞추려고 약 먹는다고 하니까 굳이 확인해야 겠다며 산부인과에 따라오기도 했고. 에휴... 이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답답하네. 짜증나고

인스티즈앱
이젠 국가가 나서야할 수준이라는 K-비만율...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