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23살이고 사장님이 여자분이신데 그냥 끝나면 저녁도 같이 먹으려고 사주시고 막 내 연애사도 알고 술도 같이 마신 적도 많고 일 안하는 날에도 따로 만나서 먹기도 하고 그러거든 근데 남편이 (일터에선 부장님이라 불러) 자주 와서 일 도와주는데 예전에는 같이 퇴근하는데 주차장까지 손 잡고 가자고 해가지고 손 잡고 가고; 진짜 뺄라고 하니까 너 내가 싫어???? 막 이난리팀 엊그제는 퇴근길에 데려다주면서 내가 조수석에 탔는데 운전하면서 내 귓볼을 만지작거리는거야; 우리 아빠가 할땐 이런 더러운 기분인지 몰랐는데 계속 만지면서 이야기하고 그냥 전화 받는 척하면서 손 밀쳐냈는데 갑자기 나더러 자기가 언제 한번 파전에 막걸리 마시자고 하면 나올거녜 ㅋㅋ 뭐 어차피 사장님 가족이랑 해서 식사 많이 했으니까 그리고 그때 비도 오고있었어서 파전 먹고싶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대신에 비밀로 하기라고 막 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로 단둘이 사장님한텐 비밀로 하고 만나자는 뜻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그러고 자기랑 둘이 이렇게 있을 때에는 일터에서처럼 부장님말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그럼; ㅋㅋ 아니 내 전남친도 오빠였는데 오빠라고 안했는데 내가 왜.... 우리 아빠랑 몇살 차이도 안남 진심 아빠뻘임 그래서 내가 아 그건 좀... 이러니까 아니라고 해야한다고 지금부터 연습하라고 계속 그럼 아 진심 수치스럽고 얼굴만 봐도 토할거 같음 사장님한테 말을 해야하나 하 진심 싫다 엄마한테 말도 못꺼냈어 귓볼 주물거린게 제일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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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주의) 엄마와 안전이별하라고 난리 난 스레드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