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부터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출근하다가 공황장애 증상 비슷한거 겪었어 알바 안가고 병원 갈뻔 했다 심각하게ㅠㅠㅠ출근버스에서 버스는 잘가고 있는데 사고 날거같아서 너무 불안했어 약간 내 심장소리에 내가 압도된것처럼..ㅡ 버스에서 내려서도 심장 여전히 뛰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갑자기 휘청 넘어질것처럼 위태위태해보이고 계단 올라가는데도 내가 뒤로 확 넘어질것만 같고 그랬어 눈앞이 뿌얘지려고 하고 어지럽고 심장은 엄청 크게 쿵쾅거리고 정신 다잡으려고 좋아하는 노래 듣는데도 목소리가 뭔가 이질감 들면서 이상하고 너무 무서워서 정신 차리려고 벌떡 일어나서 걍 걸었더니 조금 나아지기는 커녕 정신병원을 안가거나 조금리라도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내가 되게 위험해질거같고 큰일날거같았어 미친듯이.. 근데 알바 매장 들어가니까 좀 낫더라 그래도 일 하면서 종종 어지럽고 막 고꾸라질거같고 내 몸이 내 몸이 아닌거같고 계속 맥박 쟀는데 계~~속 심장 두근두근거려 아직도 그래 걱정이다... 나 진짜 무섭거든.. 우리 이모도 공황장애 때문에 너무 힘들어했고 자실시도도 하셨거든 그만큼 무서운 병인걸 아는거라 더 무서워 그냥 불안장애인가 한 아침 9시까지만 해도 정신병원 안가면 뭔 일 날 수도 있을거같단 생각이었는데 퇴근하고 나니까 걍 빨리 집가서 자고싶어서 집 가는 중이야 이걸 어디다 해소하지... 몸이 피곤해서 잠깐 그런거겠지 푹 자고 일어나면 낫겠지 이거? 무서워 진짜야 공황장애일까봐 병원 가보는게 낫나 역시

인스티즈앱
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