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이 맞지않는가봐...그냥 힘들고 매순간 숙소가고싶다고만생각함...일본갔다왔는데 레알 간곳 다 멋있는데 거기 있는시간 1시간 이동하는시간4시간 같은 느낌이라 ...걍 하루의반절지하철에있었음ㅜㅜ;밖에는 레알덥고 길찾기만하고 친구랑도 의외로 성향이달라서 얘는 인생샷건지려고 온것같았음.. 정말 사진만찍어서 내가사진기사 된 기분이었고 ㅋㅋㅋㄱ난그냥 새로운경험? 오사카 번화가라 눈알돌아감ㅋㄱㄱ하튼 돈문제도 뭔가 생기고ㅜㅜ친구가중간에돈다써서 내돈빌려주는데 친구는 눈치보고 왠지 위축되있고 아글고 돈 다쓰니까 지 살거없다고 구경휙하고나가고 자기 화장품만 몇시간동안사고 돈은 나도남아서 ㄱㅊ았는데 입장상 민망했었음 친구가 눈치봐서ㅜㅜ 나 흥도없고 꾸미지도않고 그래서 친구는 재미없엇을듯해...근데 꾸밀수가없엇어..땀으로샤워해서 옷도안비치는 검정 흰색티만입고...선크림만바르고 그냥 죽을것같앗음ㅜㅜㅡ